WPS 2월 20일 2016년 [최고의 사랑은 순종]

WPS 2 20 2016 [최고의 사랑은 순종]


 


사순절 기간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40 동안 금식하고 절제도 하며 힘들게 지내지만, 부활절을 기다리는 소망이 있기에 우리들은 힘들어도 지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에게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 이었을까 한번 상상해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으로 이땅에 오시고 죽으셔야 하는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감당 하실수 있었을까? 혹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 보시지는 않았을까?  

아마 의심이 들었다면 순종할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의  순종으로 최고의 사랑을 고백하시는것 같습니다.

 

뉴욕의 노숙자들을 찾아가고 이분들께 복음을 전하면서 이들을 바라보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보며 우리는 작은 순종 하나로 우리의 조심스런 고백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참가자들 소감>

DJ:
오래간만에 나왔는데 아이템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좋았다. 우리가 전해 주어야 하는 것이 물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복음을 전할 , 내가 어떤 면에서는 성경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말씀이 나의 육의 일부가 되어야 어느 상황에서도 말씀으로 반응하고 내가 믿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JA:
너무 좋았다. 출퇴근 항상 보고  흑인 노숙자가 있어서 항상 기도해 왔었는데, 오늘도 그분을 보고 기도할 있어서 좋았다. 우리의 눈에는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기도할 힘이 되는 같았다.

JA:
아침에 늦어서 미안한 마음으로 나왔다. 중보기도 , WPS 하면서 하나님께서 흔적처럼 보여주신 기적들을 생각나게 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니까, 나를 포함한 UPS 지체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WPS 함께 있는 동역자들이 많이 생겨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JS:
아침에 와서 시비를 걸던 노숙자가 있었는데, 아침에 시작할 어수선하고, 오래간 만에 긴장했던 같다. 말씀을 선포할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들이 감사하고, 방해 가운데에서 은혜를 주실것 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기도할 있었어서 좋았다.

KY:
시작 어수선 것이 있었는데, 다시 전략을 짜야 하는 것이 필요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JS:
두명의 파트너가 복음을 전하는 것과 중보기도 하는 것을 번갈아 가면서 할수 있다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는  중보기도 할때 성령 충만함을 느낄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SY:
성령을 달라는 기도를 했었었는데,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시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만났던 사람들을 통해서 그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계속해서 성령이 임재해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만난 노숙자 분들>


(1)  Penn Station:

John.jpg

(John):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었던 흑인 남성. 쓰레기통을 계속 뒤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사람이 도넛을 주자, 도넛을 들고 방황하며 걸어다니기 시작함. 정신이 온전해 보이지 않았는데, 다가갔더니 생각보다는 멀쩡했지만, 복음을 함께 시간이 있냐고 물어보자 시간이 없다며 떠나감.


terrel.jpg




테럴(Terrell): 교회를 다닌다고 . 복음지도 다시 한번 읽고 나서 기도 제목이 없다고 하였었는데, 기도 제목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직업은 있냐고, 집은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없다고 해서 그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함께 기도함. 신약성경전달.


 스털링( Stering): 진정한 크리스찬 이었음. 복음을 전할 필요가 없었고, 신약 성경을 보고, 아침마다 기도를 한다고 . 우리는 중보기도침 인데,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니 매일 기도해 달라고 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기도문(보호, 평강, 은혜) 전해주고 말씀을 통해서 기도하라고 부탁함.


제크린.jpg



제클린(Jacqueline):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었던 아주머니. 정신이 온전해 보이지 않아서 걱정을 하면서 대화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편안하게 복음을 있었음. 하나님을 믿지않는다고 했는데, 복음지를 읽고, 영접기도도 마음이 믿음이 생긴다며 하였음.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여서 시간을 보내고 대화를 나눔.


livingstone.jpg





리빙스톤 (Livingstone): 아프리카 에서 왔다고 . 하나님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자기는 백인이 싫고 하나님께서 백인이 흑인을 노예삼고 고통받게 하도록 허락하셨기에,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마음에 상처가 있고 약물이나 중독 증상 보임.


스티븐 (Steven):정해진 자리에 앉아서 구걸 하던 사람. 선물을 아주 반갑게 받고, 자신의 생활에 여유와 안주를 느끼고 있는 같았음. 하나님을 알고는 있지만 소망이 없는 크리스찬.


 


(2)   Grand Central:

아하메드(Ahmed): 처음에 봤을 때는, 좋은 가방과 멀쩡한 모습에 노숙자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려 했는데, 무슬림이라며 복음을 거부함. 예수님을 안다고 하면서 알라를 믿는 것이 안타깝고 긍휼만 마음이 들어서 계속 예수님을 전하려고 했는데 바쁘다며 계속 거부함. 예수님을 안다며 알라가 너희를 축복한고  말하고 떠나감.

Lorenzo .jpg



로렌조(Lorenzo): 타투와 피어싱을 많이 하고 있었고, 혼자 웃으면서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었음. 정신적 문제가 있어보였는데, 이야기를 건네자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와, 복음지를 함께 읽고 영접기도 까지 마침.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 외관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순수한 사람이었음.


Unknown: 혼자서 멍하니 벤치에 앉아 있었음. 몇번의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않더니, 우주선 밖에 있냐고 하며, 우주선을 도와주는 여자가 있는데 너무 싫다고 하는등 정신이 온전해 보이지 않았음.


죠지(George): 자주 만나던 흑인 할아버지. 전에는 멀쩡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는데, 오늘은 냄새가 많이 나는 모습이었음. , 전화기가 생겼는데, 바이블 앱으로 성경을 보고, 목요일마나 성경공부를 한다고 .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드림. 메릴렌드에서 6 뉴욕으로왔는데, 3 23일이 생일인데 72세가 된다고 .


John .jpg




(John): 예전에 복음은 읽고 영접기도는 거부하였던 . 기도를 해왔던 사람인데, 이번에 다시 만나서 말씀을 전하고 영접기도까지 마침. 기도제목은 없고, 음식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 아직 죄에대한 자신의 생각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깨닫게 주셔야 같은 생각이 들었음.


Gregory.jpg



그래고리( Gregory): 지하철 자판기 앞에서 관광자들을 도와주며 잔돈을 구걸하고 있었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이라는 강한 느낌이 있었고, 복음지를 읽으면서도 적극적으로 읽음. 영접기도가 너의 마음을 대변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는 했는데, 영접기도는 커밋먼트이기 때문에, 자기가 지금은 이렇게 간단히 없고, 나중에 하겠다고 . 영접기도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은 감사했지만,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아쉬웠음.


레지나( Regina):  선물은 받고, 모든 것은 거부하였었음. 그런데, 프로텍션을 위해서 기도해 주겠다고 했더니, 알겠다며 기도를 받고는 마음을 여는 것이 느껴졌음. 성경책을 주었더니 기뻐 하며 받음.

 


(3)   Port Authority:

tania.jpg




타냐 (Tania): 쿠바에서 케톨릭 신자라고 . 영어를 못함. 복음지를 함께 읽고, 나중에 스페니쉬 신약 성경을 선물로 주었음.




로베르또 ( Roberto): 선불을 받고 싶어서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복음지를 중간까지 보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집중 하지 못하고 중단함.


알프레도(Alfredo): 술에 취해서 술냄새가 났음. 브롱스에 사는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많이 슬퍼보였음. 하나님을 만날 있도록 기도해 . 술취한 사람이 나타나고 너무 산만해저서 중단 하고 자리를 이동함.


엘브(Elv): Holy name church 다닌다고함. 눈이 어둡고 안경이 없어서 복음지를 읽어 주기 시작했는데, 이렇게는 복음이 전해지겠다 싶어서, 복음지를 덮고, 천천히 알고 있는 복음의 내용을 전해주기 시작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받아들이고, 영접기도까지 마칠수 있었음.


셀스(Cels): 맥시코에서 왔다고 . 영어를 못했는데, ELV에게 처럼 한마디 한마디 천천히 복음을 전함. 성령이 주시는 마음이 있어서  어디 아픈곳이 없는지 물어보는데 처음에는 없다고 하더니 다리가 아프다고 .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치료해 주신다고 하고 기도해 주었더니, 끄덕거리고, 기도해 다음에는 다리를 흔들면서 확인하며 걸어감. 나은것 같은지를 물어보지는 못했음. 영접기도까지 마침.


사바도어 (Salvador): Savior 라는 뜻임. 기도만 해줌. 


빅토 (Victor):영어를 못하고 술에 좀 취한 스페니쉬를 하는 사람 이었는데 언어의문제 때문에 고민하다가 스페니쉬로 된 복음지를 스스로 읽게 했는데, 신기하게 하나님이 사랑하고 너를 향한 계획이 있다는 부분이 나오자 울먹 울먹 하며 반응하기 시작함. 더이상 대화는 불가능 하게 느껴저서 4영리를 계속 할수는 없었지만 부등켜 안고 기도해줌. 


henry.jpg



헨리 ( Henry): 크리스챤. 우리 모임에 관심이있음. 다음번 우리 사역에 연락해 주면 나오기 원단다고 하여 연락처 받음. hemandezhenry153@gmail.com


다니엘라 (Danielle): 청소하는 일을 하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 노숙자에 대한 마음이 있었는데, 우리가 노숙자들을 도와주는 것을 보고, 함께 돕고 싶어서 다가옴. 크리스찬은 아닌 같음. Dpedernera@icloud.com//347-607-8936

 


회의내용:

축복기도를 위해서 질문하는 내용이 필요한 같음.

교회교회정보 Research:  교회에 홈리스를 케어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하고 information 확인해서 제공하도록. (다니엘 & 서정범)
빵을 도네이션 받아서 나눠줄 있도록 함: 모두 알아보기.
WPS메뉴얼 만들기 ( 안성유 & 서정범)
노숙자분들을 위한 기도책자 만들기
웹사이트 만들기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