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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1월 18일 2020년 [믿는자여 어이할꼬…]

WPS 1월 18일 2020년 [믿는자여 어이할꼬…] 1월의 뉴욕 날씨가 어지간히 추운 데다 길이 얼어 있어서 전신을 꽁꽁 싸매고 Grand Central 기차 터미널로 향하여 걷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땅만 보고 중얼중얼 기도를 하며 걷는데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찬양을 드리고 싶어져서 우리 조가 함께 서서 이 찬양을 드리며 가사를 보니 ㅠㅠ 어쩌면 이렇게 구구절절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적혀 있는지…  믿는 자된 우리는 오늘 맨해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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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10월 27일 2018년 [어디에 사시나요?]

WPS 10월27일2018년 [어디에 사시나요?] 노숙자들은 보통 집을 유지할 수 없거나 나오게 되어 길에서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노숙자들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는 쉘터 가 있지만 대부분 환경이 좋지 않아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나오게 되는 것을 자주 듣게 됩니다. 어디에 살고 있느냐 하는 것에 대해 그리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고 가족과 함께 흐르는데로 살아 왔던것 같은 저에게,  Q:“딸아 너는 어디에 살고 있느냐?” 라는 질문을 마치 들은것 같아서 한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그리고 A: “주님 저는 아버지 뜻 안에 살고있죠~” ㅎㅎㅎ 제발 그렇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주님이 그길을 이끌고, 계시다고 믿기 때문에 주님의 믿음으로 저는 그렇게 반은 뻔뻔한 답을 드립니다. 그런데 다시 주님은 물으시는 듯 합니다. 주님은 어디 사느냐고… Q: “딸아 나는 어디에 살고있느냐? “  [고전3:13]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A: “ 아! 주님은 이 누추한 저를 성전 삼아 주시고 기꺼이 와 주셨고 나와 함께 계십니다.ㅠㅠ”  오늘 만난 영혼 들을 주님 손에 올려 드리며 이 영혼들 모두 주님의 성전 되기를, 또한 이 땅에서도 머리 둘 곳을 주셔서 천국의 평안과 쉼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참가자들소감: IK: 많이 준비하지 못하고 나오는 듯한 마음이 있어서 항상 회개의 마음이 있고, 오늘 비가 오고 너무 추워서 가능한 실내에 있는 노숙자들에게 다가갈수있어서 새로운 도전이 됨   EJ: 원래 계획은 다른 약속이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않 좋아서 취소되고 WPS 나오 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섭리 인것같고, 지난주 부터 새벽기도 와 저녁금식을 시작하면서 오늘은 이곳에 있는 것이 맞는것 이란 마음 주셔서 감사한 사역 이었음.   KD: 실내에서 누가 노숙자인지 일반인 인지 분별이 어려워서 많이 관찰을 하게 되었는데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말씀하여 주심같은 시간이 됨. 맥이 풀린 사람들을 보게 되면서 예수 이름에 능력 있음 을 선포함.   SY:노숙자에게 다가가는 스킬을 배운 것 같고, 오늘 만난 노숙자들이 나이가 꽤 많은 분이 주로인 것이 인상 깊었고, 일반인 전도하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도 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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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9월22일 2018년 [손]

WPS 9월22일2018년[손] 누구나 한가지 손에 꼭 쥐고 놓지 못하는 것 들이 있을 것이라 짐작이 갑니다. 저도 예전에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어서 손에 쥐가 나도록 꼭 쥐고 있는 것을 그만 내려 놓기 원하는 마음을 주셨고 그것을 내려놓은 내 손을 깨끗히 닦아 주시고 이제 내게 무엇을 주시려 하나? 기다리는 나에게 다른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 손을 잡아 주시던 주님 손이 기억이 납니다. 오늘 만나게 된 노숙자 분들 에게도 너무나 소중하고 지키고 싶었던 많은 이 세상 것들이 있었을 텐데 지금은 방 한칸이 없는 상황이 되어 길에 나와 있는 모습을 보며 이 분들 손에 주님 손을 잡도록 알려 드려야 하는데..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전도를 다녔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나온 우리들을 모두 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만난 분 중에 전도자의 손을 꼭~ 잡고 감동하던 모습을 보며 저희는 잠시 잠깐 이분의 손을 잡아드리는 것으로 아쉽게 헤어 지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원히 놓지 않아도 되는 주님 손을 잡고 이 세상 가는 동안 동행하고 마침내 천국에 이르는 그 날까지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올려드립니다.   참가자들소감: EB:노숙자 전도 사역이 거의 처음인데,노숙자 에게 다가갈때 너무 사역에 촛점을 맞춰서 내가 뭔가를 해야 할것 같은 마음으로 다가간것 같아서 아쉬운마음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께서 작은 나의 순종을 사용하실 것 이란 맘을 주심   MN:예수님이 공생에 기간동안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찾아 가신것을 기억하게 하시고,예수님 처럼 잘 모르는 영혼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고 비록 짧은 시간 임에도 마음을 여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게 하시고 사역하는 동안 내내 눈물을 주심.   KD:하나님 기뻐 하셨겠다 하는 마음을 주심. 내일 주일을 준비하며 분주한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 께서 만나게 하실 영혼에 대한 기대감을 주셔서 오늘 함께 할수 있었던것 같음. 사역으로 생각하면 힘든데, 영혼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쁨을 주시고 모든 일은 주님이 하신다는 고백을 드리게 됨.   SY:거의 처음 나온 노숙자 전도, 매일 일상 에서 보던 노숙자 이지만 짧게 기도하고 지나치던 것과 달리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고 복음을 전한다는 것에 대한 도전을 주심.또 나의 시선이 머무르고 다가가야 할 영혼들 에게 인도해 주시는 놀랍게 역사 하심을 경험함.   IK:WPS 나오기 전날이면 늘 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오는 마음의 번민이 있었는데, 아마 일상에서 그냥 지나치며 멀리서만 노숙자을 대했다면 알수 없었을 노숙자들이 다른 어떤것 보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이것은 사역을 함께함에서 주시는 은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감사의 찬양을 드림.   JK:많은 말을 하고 들어보지만,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고 전할때 내안에 가장 생기가 넘처나고 기쁨이 있음을 다시 발견함.내안에 가장 귀한 예수님을 자랑하고싶다.   복음을 거절한 영혼들 솔로(Solo): 이름이 본명인지 알수 없지만,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돈은 없고 준비한 선물을 주자 거절함. 우리도 이민자로서 당신의 고충을 이해하고 당신의 거처를 위해 기도해주고 싶다고 마음을 열고 대하자 모든것을 거절하던 처음 모습과는 달리 악수도 하고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변화를보임. 아직은 복음을 거절 하지만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한 형제 라티샤(Latisha): 선물은 받고 복음을 나누자고 하자 바쁘다고 하고 거절함.  무명:중국말을 하면서 양말을 달라고함. 불교신자 라고하며 기독교인 을 매우 싫어한다고 대놓고 거부함.  닉키(Nicky): 흑인남성. 치아도 없어보임. 정중히 복음거절.    소망을잃은영혼들 닉(Nick): 크리스천5thAve 에있는 교회에 다닌다고함. 가족과 단절된 상처가 있고 상황적인 우울함을 술 로달래고 있는듯 보이고 직업때문에 고민 이라고 고백함.  데이나(Dana):보스턴 에서 온 교회를 다녔던 크리스천. 반갑게 선물을 받아줌. 영접기도 부분을 다시 읽기를 권하고 기도해 드림.  에이프릴& 데이빗(April & David): 켄터키 에서 4주전에 뉴욕에 왔다가 사기를 당해서 차비를 구하기 위해 구걸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함. 어려운상황이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고백하는 에이프릴의 고백이 진심으로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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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5월 19일 2018년 [작은 기도의 불씨가 전 세계로 번저 갑니다 – 기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WPS 5월 19일 2018년 [작은 기도의 불씨가 전 세계로 번저 갑니다 – 기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적중하며 오늘의 전략은 (Penn, Port Authority) Station 안에 모여 있을 노숙자를 공략하기로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Station 옮기는 동안 말씀 카드를 들고 기도하며 가야 하는데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노숙자 선물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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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10월 & 11월 2017년 [땅을 기경하지 않고는 새것을 심지 않는 농부]

WPS 10월 & 11월 2017년 [땅을 기경하지 않고는 새것을 심지 않는 농부]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수고를 보면 하루하루의 모든 일과 가 심어놓은 농사에 집중된 삶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와 곡식의 상태에 따라 자나 깨나 맟추어 물을 주기도 퍼내기도 하며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열매를 거두는 추수 때 까지 그 수고를 멈추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한해 추수를 마치고 나면 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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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9월 23일 2017년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무기 ‘말씀’]

WPS 9월 23일 2017년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무기 ‘말씀’] 우리의 Walking Prayer Station 사역은 사실 노숙자 사역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해 하실때에는 맨하탄 노숙자 전도 라고만 이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 WPS 나오면서 주시는 마음이 이 여리고 성과같은 맨하탄 땅을 돌며 기도하는 우리에게 주님, 이것이 몇번째 바퀴를 돌고 있는것일까요? 하는 궁금증과 함께 그래서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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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8월 19일 2017 [한분만을 위한 찬양]

WPS 8월 19일 2017 [한분만을 위한 찬양] 오늘은 Manhattan Summer Mission 으로 뉴욕, 뉴저지 교회들이 함께 하여 거리전도와 거리찬양 중보기도스테이션등 좀더 다양한 사역을 함께 할수 있는 일년에 한번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 하셨습니다. UPS 팀은 노숙자 전도 전공을 살려서 거리로 나갔는데 날씨도 화창하고 다른 교회 에서 나온 사역팀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그 중 에서도 유난이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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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7월 22일 2017년 [처음으로 돌아가자]

WPS 7월 22일 2017년 [처음으로 돌아가자] 많은 형편과 상황 으로 오늘 노숙자 사역에 참여 할수 있었던 사람은 단 2명 뿐 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려고 해도 할수 없었을 텐데.. “주님 이것이 무슨 뜻인가요?”이른 아침부터 귀를 쫑끗 세우고 이 정거장 에서 저 정거장으로 무거운 선물 보따리를 들고 전도를 하며 나갔습니다. 감사하게 오늘 사역에 함께 한 형제는 홀로 전도하는 어려움을 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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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7월 22일 2017년 복음을 거절한 영혼들 로버트(Robert): 연약함이 느껴지며 선물 거절 하고 복음도 거절함. 로날드 (Ronald): 선물은 받고 복음은 거절함.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 한다고 말해줌. 로사 (Rosa): 선물백에서 물만 가저 가겠다고 하고, 예수님에 대해 물었을때 자기는 여호와의증인 이라며 떠나감. 무명: 이름을 물어도 눈도 뜨지 않으려 하고 머리가 아픈지 물수건으로 머리에 대고 입을 열지 않음. 선물도 복음도 거절함. 소망을 잃은 영혼들 토마스(Thomas): 어릴때 부터 교회 다닌분.  빈병을 모아서 생활에 보태고 있고, 요한복음을 받아감. 죠지( Geroge): 그랜드센트럴 에서 자주 만나는 분.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 하고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고 교회도 잘 나가고 있음   아더 (Arthur): 크리스챤. 거리에 나와 있는 노숙자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사명을 주시길 기도함.   영육간에 치유가 필요한 영혼들 레리 (Larry):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 하는줄 알고 있다고 하고 본래 자기는 천주교 신부 였다고 하며 횡설 수설 하고 말이 안되는 논쟁을 시작함. 정신적 혼미한 상태로 추측됨. 윌리스( Willis): Jesus is my brother, Jesus is your lord! : 예수님은 내 형제고, 예수님은 너의 주시다. 라고 입을 연 윌리스 는 많은 거짓 이론과 자기의 생각에 갖혀 있고 누구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긴 시간동안 괴변만 속사포 처럼 쏟아 놓음. 

WPS 7월 22일 2017년

WPS 7월 22일 2017년 복음을 거절한 영혼들 로버트(Robert): 연약함이 느껴지며 선물 거절 하고 복음도 거절함. 로날드 (Ronald): 선물은 받고 복음은 거절함.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 한다고 말해줌. 로사 (Rosa): 선물백에서 물만 가저 가겠다고 하고, 예수님에 대해 물었을때 자기는 여호와의증인 이라며 떠나감. 무명: 이름을 물어도 눈도 뜨지 않으려 하고 머리가 아픈지 물수건으로 머리에 대고 입을 열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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