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S 10월 & 11월 2017년 [땅을 기경하지 않고는 새것을 심지 않는 농부]

WPS 10월 & 11월 2017년 [땅을 기경하지 않고는 새것을 심지 않는 농부]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수고를 보면 하루하루의 모든 일과 가 심어놓은 농사에 집중된 삶인 것을 있습니다. 날씨와 곡식의 상태에 따라 자나 깨나 맟추어 물을 주기도 퍼내기도 하며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열매를 거두는 추수 까지 수고를 멈추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한해 추수를 마치고 나면 반듯이 하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겨울을 지나게 하고 불순물을 불로 태우고 얼었다 녹은 땅은 갈아엎어서 모든 굴러 들어온 돌을 거두어 내고 심지어는 지난해의 수확물의 찌꺼기인 잔뿌리까지 모두 뽑아냅니다. 남김없이 아낌없이 깨끗하게 땅을 기경하지 않고는 새것을 심지 않는 농사의 법칙을 보면서 우리들을 통한 하나님의 또한 이러하지 아니한가 생각하게 됩니다. 새것을 심기 위해서는 반듯이 갈아엎어야 하는 수고, 굳어진 마음이 아니라 씨앗을 품고 싹을 틔워 있는 밭이 되지 않고서는 농부는 땅에 아무것도 심을 없을 것이기에, 행여 우리의 WPS 사역이 굳어진 딱딱해진 밭은 아닌지 돌아보며 올해가 가기 전에 우리의 모든 사역들을 농부 되신 주님 손에 맏겨 드리며 갈아 엎어 기경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새것을 심어 주기길 더더욱 간절히 기도합니다.

 

[복음을 거절한 영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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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Ronald): 정신이혼미해 보이며 완강히 복음을 거절함.


무명: 선물만 받고 복음을 거절함,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함.


토드(Todd): 유대인, 독일의 문제에 대해 논쟁하길 원하고 성경에 대한 것은 얘기 할수 없다며 거절


앤마리 (Ann Marie):
흑인 여성, 선물 받았고 친절 하여고 억지로 노력 하는게 보였으나 기도 복음지 읽기 거절


로버트 (Robert): 백인 할아버지, 65세가 되면 연금을 받을수 있게 되는데 지금 당장은 갈곳이 없다고 함. 형제가 라스 베가스에 살고 있고 부모님은 돌아가심. 복음지를 같이 읽자고 하자 구걸해야 한다며 거절함. 중보 기도 하던 우리 동역자가 많이 눈물이 났다고 .

[소망이 없는 영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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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Thomas):
아무것도 할것 같아 보였는데, 복음지를 같이 읽음. 타임스퀘어 처치 다니는 크리스찬 이라고 하였으나, 만사가 귀찮은 듯한 태도였음. 어떻게 천국을 있냐는 질문에 좋은 일을 하여서 갈수 있다고 알고 있어서 다시 복음지를 함께 보길 권하고 복음지를 함께 읽어가면서 조금씩 적극적으로 태도가 변함. 다른선물들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복음지는 자기가 가져도 되는지 물어보았고, 우리가 없는 노숙자 사역들의 부분들을 감당할 있게되기를 소망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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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Lenord):
흑인 남자분. 뉴저지에 사는데 뉴욕에 나와서 구걸하고 있었음. 뉴저지에 있는 뉴호프 교회를 다니고 있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고, 영적 회복과 성령충만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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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Pitt):다리 한쪽이 없고 휠체어를 타고 있었음.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갈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소망한다고 대답하여서, 크리스찬이지만 복음지를 함께 읽음. 자신의 상황 때문에 지금 교회는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교회에 참석하시라고 권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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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Jesus):
쿠바에서 63 남성. 쿠바는 크리스찬이 많다고 하며 본인도 크리스찬이라고 . 영어가 안통해서 짧게 나누고 영어로 기도해주고 한국말로 기도해 주는데, 아멘으로 화답함.

 

스테파니
(Stephanie):
크리스천, 밝은성격, 상황이 좋아저서 복음을 전할수 있는 분이 되길, 건강과 지낼수 있기를 기도부탁함


제임스(James):
조지아 에서 뉴욕으로 올라온지 1년된 크리스챤, 복음을 되새기길 소망하며 함께 다시 복음지를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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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Lee):
복음을 확실히 믿음.


[영육간에 치유가 필요한 영혼들 ]

죠셉(Joshph):
여자로 보이는데 본인이 스스로는 남자로 정정함. 정신이 온전치 않음, 선물내용을 검토하고 필요한것만 가저감, 복음지 읽으려 하니  첫줄에서 부터 방해가 오기 시작함, 영접기도를 따라 하라고 하여 영접기도를함, 대적기도를 한국말로 함,


알버트(Albert):
할아버지,
88세,
크리스천,
복음지 시도 했는데 마지막을 하지 않음, 정신이 약간 혼비해 보임

 

욥(Job):선물원함, 누워서 음식 먹고, 복음지 읽고, 정신 없음, 복음지 읽지는 못하고 정신산만함, 술이나 약에 깨어나 보임

 

[예수님을 영접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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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Lloyd):흑인 아저씨, 다른 노숙자와 기도를 마치고 돌아 가는데 우리를 불러 세움, 당뇨로 인해 눈이 안보여서 복음지를 잃을수 없어서 전도자가 읽어주고 영접기도 부분을 따라 하겠냐고 묻자 동의 하여 기도하고 Yes
대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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