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티아리 종족 – 이란 (218번째) UPS Korea

이란의 바크티아리 종족 (Bakhtiari in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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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과거
에스더, 모르드개, 다니엘이 살았던 곳으로 페르시아 문명의 중심지였습니다. 이란은 7세기경 아라비아 반도에서 출현한 아랍 이슬람 국가의 침공을
받아 서서히 조로아스터교 대신
이슬람교를 따르게 되었고 지금은
시아파 이슬람의 종주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크티아리 종족은 이란 남서쪽 자그로스 산맥의 아름다운 고원지대에 거주하며 인구는
120만명 정도입니다.  바크티아리 종족의 고유 언어가 있지만 이란 공용어인 페르시아어 (Farsi)를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 니다.


 


지금도 많은
바크티아리 종족은 염소 털 텐트에 살며 동물을 먹일 물과 양식을 찾아 거친 산악 지대를 이동하는 전통적인 유목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주로 목축을 하고 여성은 카페트를 짜고 집안일을 합니다.  농업에 종사하거나 다양한 상업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크티아리
종족은 모두 시아파 무슬림입니다. 알려진 신자도 없고 그들을
복음화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없었습니다. 바크티아리 종족은 유목민이 많아 복음을 들을 기회가 더
없으며 세계에서 복음이 가장 전해지지 않은 종족 중 하나입니다.


 


바크티아리 언어로
번역된 성경책은 아직 없지만 음성 녹음과
예수 영화 자료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란에서는 무슬림을 다른 종교로 개종시킬 경우 가혹한 형벌을 받기
때문에게 전도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Korea and Voice of America)


 


 


같이 오른 손을
들고
말씀을 이란의 바크티아리
종족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3-14)


 


 


말씀을 다시 한번
영원한 생명에 목마른 바크티아리
종족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바크티아리 종족 여러분,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시는 자마다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크티아리
종족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할 때 예수님께서 친히 바크티아리 종족 가운데 영원한 생명의 샘이 되어주셔서 바크티아리 종족을 굶주림과
목마름이 없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영원히 살게 해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이 시간 두 가지를 놓고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번째로 바크티아리 종족의 상한 심령을 위로하셔서 그들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길 기도하겠습니다.


주께서 메마르고
척박한 땅의 바크티아리 종족을 친히 찾아가 위로해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바크티아리 종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기를 다같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시겠습니다.


 


 


두번째 바크티아리
종족을 부르실 때 그들을 양육할 현지 사역자들을 준비시켜주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바크티아리 종족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칠 사역자들을 훈련시켜
주시고, 그들에게 탕자를 찾고 기다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유목생활을 하는 바크티아리
종족에게까지 찾아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길 수 있게 해주시기를 다같이 부르짖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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