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번째 UPS Korea 공산권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에 따른 북한의 도발)

그림2.jpg

공산권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에 따른 북한의 도발)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3 2(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되는 달러화와 물품의 유입을
차단하는
높은 강도의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습니다.

 

  
• 북한을 드나드는 모든
화물의 검색을 의무화하고, 금지품목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항공기의 유엔 회원국 영공 통과를 허가하지 않으며, 주요 외화수입원인
북한의 광물수출을 금지하는 유례없는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 또한 유엔 회원국에서 영업하는 북한 은행의 지점을 90일 안에 폐쇄토록 하는
강력한 금융제재도 가해졌습니다. 이번 결의는 지난 1 6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2 7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국제사회가 응징하는 성격으로, 핵실험 후 56일 만에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입니다.

 

  
•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크게 요동쳤던 한반도 정세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 채택으로
역대 가장 강력한대북 옥죄기‘, 대북
봉쇄
라는 제2라운드 국면에
돌입하였습니다. 

 

  
• 그러나 상황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북한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일반무역 통로는 여전히 열려 있고,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리 결의 제재이행 수준에 따라 북한이 숨 쉴 틈도 여전할 것으로 예상돼 북한이
버티기로 일관하면서 극도의
군사적 긴장으로 판 바꾸기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안보리 결의 추진에 반발하며 미국이
자주적이고 합법적인 권리를 박탈하려는 불순한 시도를 계속 드러내면대응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고, 실제로
북한은 3일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직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쏘며 무력시위를 했습니다.

 

  
• 원수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세계 안보를 위협하였고, 국제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대북 제재 결의안이 채택되었음에도 북한의 위정자들의 마음을 걍팍하게 하여 오히려 계속적인
도발로 한반도 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기도24365, 연합뉴스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오른손을 들고,
말씀을 북녘 땅의 위정자들과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 22:2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 55:3)

 

 

[기도문]

 

하나님, 원수는 북한당국의
마음을 더욱 강퍅하게 하여 핵·미사일로 무력 도발하게 만들어 국제 사회에서 더 고립시키고, 복음 전파의
통로를 봉쇄하려는 계략을 갖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또한 원수는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는 것
같이 느끼게 해서 기도자들의 통일에 대한 소망을 꺾고 기도를 약하게 만들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통일의 시기를 늦추고 100년 전에 있었던 평양과 원산의 거대한 부흥이 회복되지 못하도록 발악을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세계 선교를 위해 한반도를 회복하실 약속을 하시고 북한 땅에 흘려진 순교자들의 피를 기억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북한의 위협과 그 뒤에서 조정하는 마귀의 궤계를 가운데서도 기도의 불이 식어져 가는 한반도의 교회들로 더 통렬하게
무릎 꿇어 가슴을 치게 하사 하나님의 뜻이 속히 저 얼어붙은 땅에서 이뤄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두 가지를 놓고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1. 먼저 기도하실 때 북녘 땅에 대한 기도의
불이 식어져 가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마음이 돌이키시며 다시 열방의 기도의 불이 더 뜨겁게 타오르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북한 당국의 잦은 도발과 무모한 행동에 익숙해져 우리 동포들을 위해
충분히 기도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믿음 없음으로 있었음을 용서해주시고, 우리 마음을 돌이키시고 회복하시어 다시 마음을 찢고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은혜를 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두번째 기도하실
때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고통 받게 될 북한의 주의 자녀들을 보호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지금의 급박한 상황을 통해서 저 북녘 땅에서 체제 유지의 가혹한
통치 속에 더 고통 받게 될 북한의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의 품에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며, 오히려
강한 믿음으로 주의 역사를 기대함으로 더욱 강하게 기도하며 주의 은혜의 통로 역할을 감당하도록 굳건히 세워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