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S 3월 26일 2016년 부활절
거리찬양& 노숙자 사역
부활절을 맞아 먼저 아침 일찍 노숙자 사역을하고 바로 이동하여 Time Square 에서 거리 찬양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찬양을 할때 사실 이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크리스챤들 이었고
우리의 찬양의 주인도
오직 한분 하나님
아버지 이셨습니다. 우리의 할바는 주님을 찬양하는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신 날 이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 속에 우리가 섞여 있어도 남의 자식이 눈에 들어 올리가 없듯이 우리 주님도 더 잘하고 화려한 뉴욕에서 유명한
다른 어떤 사람들이
아닌 주님의 자녀된
우리의 이 작은 자들의 찬양을 대견하게
기쁘게 들어 주셨음이
감사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달에 만난 노숙자들]
복음을 거절한 영혼들 (
벙어리 되고 귀머거리된 귀신에 잡혀있는…)
프래드(Fred) – 빈 깡통을
모으던 분. 선물을 받고 복음지를 일부만 읽음. 준비되지 않았다고 반복해서 말함. 행위로써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에 이름을 선포하며 기도함
소망이 없는 영혼들 (예수를 영접했다고 하지만 게으름과 상황적인
묶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혼들 )
필립(Phillip) –선물 받고, 전에 여러번 만났던 분으로 크리스천으로 기억하지만 복음지를 다시 한번 읽는것을 반대하지 않아서
함께 읽고 하나님이 필립의 아버지 되심과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관계가 들어나고 회복되길 기도함.
아만다& 에드윈 (Amanda & Edwin) – 크리스챤.퀸즈에 있는 교회에서 나온 팀이 주고간 아침을 먹고 있었는데 내일 부활주일 예배를
어디서 드리냐는 질문에 좀전에 온 퀸즈교회 팀이 노숙자들 예배를 오후에 한다고 필요하면 픽업을 해준다고 했다며 아주 반가워함. 손뜨게 모자를 전해주고 기념 사진도 함께 찍음.
아더 (Arthur)–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던 크리스챤. 선물드림.
내일 부활절 예배를 위해 교회 가려고 한다고 함.
죤 (John)–
지난달에도 우리팀이 만나분. 복음지를 지난달에도 한것으로 기억해서 할필요는 없었지만
확인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다시 권했는데 잘 따라와 주고 기도를 함. 35년 동안 페이팅 하는 일을 했었는데
지금 은 직업을 구할수 없다고 해서 안타까웠음
영/육 간에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
마릴린 (Marilyn) – 선물은 받았지만 듣고 말하는 것이 분명하지 않아서 소통이 어렵고 복음지를 할수 없었음. 귀머거리 되고 벙어리되게 하는 더러운 귀신을 꾸짖고 떠나가기를 기도함.
알리(Ali) – 선물을 받고 부분적으로 복음지를 읽음. 많은 방해가 있었고 복음지를 계속 하기를 원하지 않음. 목발을 짚고 있었고 몸살과 감기를 호소하고
진통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애드빌 사다 줌. 치유를 위해 기도함.
제임스 (James)– 논쟁을 원하고 복음을 거부함. 소송들어가
있는 법률적인 문제를 꺼내서 서류를 보여주며 횡설 수설 하고 북한의 문제등을 말하기 원해서 중단하고 나옴. 제임스를 묶고 있는 거짓된 지식과 착각에서 자유 하여 지기를 기도함.
죤 (John Brown)– 처음에는 이름이 제프 라고 했다가 다시 죤 이라고 말하며 이름을 직접
써줌.
조이 (Joey)–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쥬스라고 거짓말을 하고 이미 술이 취해 있어서 대화나 소통이 좀 어려웠음. 선물을 드림.
예수님을 영접한 영혼들
Unknown– 선물거부. 집중력이없고 몸을 많이 긁으면서도 복음지를 읽고 영접함.
건성 피부로 많이 고생하고 있어서 가방에 있던 로션을 줌.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선포하며 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