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도 넘은 패륜 현상
[상황설명] 최근 한 요양병원으로 학교 봉사활동을 온 고등학생들이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모욕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한
웹 사이트에 재미로 올려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 외에도 최근 들어 부모나 어른을 모욕하는 이른바
‘패륜 놀이’가 급증하고 있어, 젊은 남성이 지하철에서 앉아있는 할아버지에게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여학생이 할머니에게 반말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이들의 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이른바 ‘패륜’ 동영상이라
불리오며, 심지어 가족을 욕한다는 의미의 은어인 ‘패드립’ 단어를 사용하여 부모님의 죽음을 바란다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MBN 뉴스 Revised by UPS Korea)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후 3:1, 2b)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엡6:1-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위계질서가 무너져 가는 한반도 땅의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알라 하십니다.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부모를 거역하고 감사하지 않고
거룩하지 않은 것을 보라 하십니다. 자녀 된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의 부모를 주님 안에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함으로 하나님의 약속 있는 첫 계명을
행하는 자녀가 될 것이며, 그로 인해 하나님을 기쁘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 세대에게 무질서한 폭력을 조장하고 어른을 공경하지 못하게 만들어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위계질서를
무너뜨리고 결국 마지막 때 패륜적 행동으로 부모를 거역하게 함으로 하나님과의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을 파계하도록 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이 시대의 하나님의 자녀 된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경외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창조 질서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계명을 지키도록 이 세대 가운데 그들을 빛의 자녀들로 세우시고 계심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한반도 땅의 어른을 공경하지 않고 점점 난폭해져 가는 이 세대를 하나님의
권능 아래 변화되어 빛의 자녀로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세상의
악함을 회개하며, 우리를 이용하여 부모를 거역하게 만들고 약속 있는 첫 계명을 파괴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지 못하도록 조장하는 마귀를 대적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함과 어른을 공경함으로 사랑이 충만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세워달라고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