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번째 흰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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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전세계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국제 선교단체인 순교자의소리(VOM)는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네팔에서 박해가운데 믿음을 지키는 한 목회자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발(Sabal) 목사는 4~5가정의 가족들이 성도로
출석하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 지난 봄 사발 목사가 빌랄이라는 한 그리스도인의 장례식을 진행하고
있을 때 힌두교 폭도들이 시신을 빼앗기 위하여 쳐들어와 엄청난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
. 그들이 폭력을 행사한
이유는 힌두교의 장례전통을 따라 시신을 화장함으로써 그가 기독교인이 아니라
, 결국 힌두교로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그러나 사발 목사가 이를 거부하자 이날 사발 목사와 다른 두 기독교인들은 힌두교도들에게
끌려가 심하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 그날의 박해로 사발 목사가 섬기는 교회 교인수는 반으로 줄었지만 사발 목사는
교회를 향해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이렇게 힌두권인 인도와 네팔에서 그리스도의 박해가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 인도와 네팔의 도심을 벗어난 여러 지방에서의 무장 단체들이 교회를 파괴하고 공격하며 지도자를 살해하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 또한 힌두교 단체들은 자신들의 종교만이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할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기독교에 대해서 매우 배타적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 (출처: VOM revised
by UPS).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한일서 3:13,16).

 

말씀을 힌두권에서 핍박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

 

하나님께서
네팔의 박해받는 기독교 인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 네팔의 박해받는 힌두권의
기독교인 여러분
, 힌두교인들의 핍박에도 미워하고 이상히여기지 말기를 하나님께서 알기 원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이로써 사랑을 알고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것이 마땅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십자가의 능력으로 깨달고
담대하기를 축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원수의 궤계는
힌두권의 핍박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인들이 걍팍하고 완악한 영을 통하여 대적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 최근들어 카스트 제도의 최 하위권에서 기독교 개종이 부흥하고 있는 이때,
원수마귀는 기독교 개종은 가족의 수치로 핍박을 하며 개종한 힌두권의 기독교인들에게 수치와 두려움의 영에 둘러 쌓이게 만듭니다.
이러한 원수 마귀의 전략에 힌두권의 그리스도인은 두려움에 빠져 하나님과의 관계를 포기해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더 크신 사랑은 원수의 핍박으로 인하여 두려움에 떨고 있는 힌두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더욱더 단단한 믿음을
주어 사탄의 궤계에 쓰러지지 않고 사랑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하실것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는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

 

[기도문] 이 시간 힌두권의 핍박과 기독교인들의 분노와 미움 우울 두려움을 자극하는 영들을
묶고 파하며 힌두권의 기독교 인들이 핍박하는 자들도 용서하고 사랑하며 주님께 핍박하는 자들을 올려드리고 사랑으로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핍박받으셨지만 십자가에 승리하시고 다시
부활 하신 것처럼
, 우리도 핍박하는 자들을 용서하며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악한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기는 승리의 역사가 힌두권에 나타나게 해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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