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번째 UPS KOREA 북한 (북송된 탈북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탈북 동포들의 안전한 구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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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중국에서의 탈북자
강제북송의 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라오스에서 벌어진 탈북
청소년 9명이
또다시 라오스에서
추방되어 강제 북송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제 북송된 탈북민들은 북한에서 사형, 고문 등의 처벌과
학대를 받는 등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왔기에 북송된 청소년들의 안전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오래 전부터 탈북민들의 구출을 위해
연결고리로써 큰 도움을 주었던 라오스의 길이 차단될지도 모르는 우려와 함께 새로운 구출 방법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망을 찾아 사선을 넘는 북한 동포들에게 자유와 생명을 열어줄 구출의 길이 열리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 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당국회담이 양측 대표단의
격을 놓고 실랑이를 하다 무산되었습니다. 북한정부와 남한 정부가 서로 타협하지 못하고 나뉘어 진지 60여년입니다. 원수는 한반도의 땅의 통일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정치화 쟁점화 또한 사회적 이슈를 끌어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서 국민들의 마음 안에 불신과 무관심을 심어 통일을 바라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평의 하나님께서는 한반도 땅의 부흥을
위해 남북의 하나됨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선한 통치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하실 것이며 이것은 정치적인 경제적인 사회적인 방법이 아닌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능력을 통한 통일을 이루게 하실 것임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두 막대기가 연하여 하나됨을 위하여 끝까지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1) 북송된 탈북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 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합니다.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이사야 51:3) 저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찌라 하나님이 그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시편57: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북녘 땅에 북송 되어 두려움과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탈북민들에게 선포합니다.

지금 강제 북송 되어 두려움 가운데 있는
북한 동포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 된 여러분을 위로하실 것이며 황폐한
광야의 땅을 에덴과 같이 회복하실 것이고, 여러분이 밟는 땅을 하나님의 동산과 같이 고치셔서 그 곳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와 창화하는 소리가 있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도움을 보내셔서
여러분들을 삼키려는 자에게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로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강제 북송 되어 두려움과 핍박 가운데 있을 탈북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탈북민들을 강제 북송 해버린 라오스 정부의 죄가 한치의
사랑 없이 그저 탈북민들을 죽음으로 내몰아 버린 강팍한 우리의 죄임을 깨달아 회개하며, 북송된 탈북민들의
두려움과 그걸 지켜 보시는 하나님의 애통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도록, 끊이지 않는 강제북송이라는
문제와 사망의 길 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선하신 방법으로 생명의 새 길을 내어주시도록 다 같이 간절한 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2)  탈북 동포들의 안전한 구출을 위하여

**다같이
이 말씀을 나라들에 선포합니다.

하나님
여호와는
고아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신명기 10:18-19)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탈북자들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 줄 나라들에게 선포합니다.

고아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 나라들을
향하여 나그네 된 북한 동포들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 나라들은 오직 여호와의 사랑과 지혜를
의지하여 탈북 동포들에게 떡과 옷을 주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생명의 길을 열어 주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제 3국에 있는 탈북 동포들의 구출의 길이 확보되고 여러 나라들이
북한을 위한 축복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세계정치인들에게 북한을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고, 제일 좋은 길을 아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게 하셔서 그 길을 보여주시고
열어 주시도록, 결국엔 북한 정부가 폭력과 두려움으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이길 수 없음을 깨달아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무릎 꿇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3)  한반도의 통일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에 선포합니다.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에스겔 36:26-2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분단되어있는
한반도 땅의 한민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단된 한반도의 한민족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셔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여러분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셔서 하나님의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처소는 화평한 여러분 가운데 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고 여러분은 그의 백성이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한반도 땅의 통일을 놓고 선한 도구들을 사용하사 통일을 준비하도록 또한 한반도 땅을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평강으로 축복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1) 먼저
지금 하나님의 쓰시고자 하는 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일하심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마지막 때의 통일을 준비하도록 (2) 또한 억압받고 있는 북녘 땅의 우리 형제자매를 보호하시고 지하교인들이 통일의 문이 열릴 때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와 평강을 선포하며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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