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기도_사회영역_서유럽의 마지막 남은 북아일랜드의 고독한 싸움

서유럽 국가 전체가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하였고 이는 보편적인 사회적 합의로 본다고 하면서 교육 가정 심지어 교회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영국의 북아일랜드에서는 지금까지 유일하게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회에서 4차례 동성결혼 허용
법안이 상정되었지만 보수 기독교 정당인 민주연합당 (DUP)의 반대로 부결되었습니다. 작년에도 결혼평등 관련 법안이 49:47로 간신히 불결된 바 있습니다. 북아일랜드와는 달리 일찍이 동성결혼을 법률로 제정한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는 계속적으로 암묵적 압박을 할 것이고
수많은 소송들이 잇따르고 있어 서유럽의 마지막 보루가 풍전등화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영적파수

서유럽은 이미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땅이 되었다 

영국은 그 옛날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가장 보수적인 기독교 교육과 정신이 국가 이념이었던 나라지만 

지금은 가장 패역의 선봉에 서고 있다. 2006년 평등법 제정이고 그 몰락은 실로 급격히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상황에서도 늘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보게 하신다 

그래서 북아일랜드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이유가 분명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