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기도_사회/교육/가족영역_외면당하고 있는 새터민들 그리고 준비하시는 하나님
한국에 새로운 터전을 새우고 있는 새터민들은 1990년대 말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올해 들어 3만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름만 새터민일 뿐 그들을 위한 국민적 차원의 포용과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사회적 차원의 하나됨이 열악한 상황입니다. 특히 어린 탈북학생들의 대부분이 북에서 한국식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운 교육환경에서의 적응이 어렵고 또 왕따와 같은 따돌림으로 큰 마음의 상처들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탈북민의 4명 중
1명은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이나 무시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이 뿐만 아니라 새터민들은 취업과 경제적 빈곤에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들의 실업률은 한국 평균 3.2%의 두배에 달하는 6.2%로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을 겪고 단순 노동직 등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전 국민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뉴스미션, 연합뉴스, 뉴시스, revised by UPS)
영적파수 관점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 통일을 소망하는 이 시대에 북녘 땅의 약
3만명의 탈북민을 먼저 한국 땅으로 보내신 분명한 이유가 있으실 것이다.
북한 인구의 0.1% 에 해당하는 미약한 존재들이지만 이 0.1%면 북녘 땅이 열릴 때 그 땅을 치유하고 회복할 자원으로 충분하다.
또한 한국교회의 배부름을 책망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 땅에 그들을 선물로 보내셨을 것이다
또한 두리하나 처럼 세속적인 삶에 섞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서 보존하고 계신 영혼들을 반드시
11.21. 기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