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탄 (파쉬툰) 종족은 주로 동북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살고 있는 전사 민족입니다. 실제로 이들 중 상당 수가 탈레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언어로 파쉬토어를 사용하며 약 60개의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전설에 의하면 파탄 종족은 사울왕의 손자인 아프가나의 후손으로도 알려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고대 아리아인과 그 당시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한 침략자들의 혼혈민족으로 믿고 있습니다.
· 이들은 역사적으로 주변 강대국들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침략 전쟁의 희생양이 되어왔습니다. 특히 1979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략 이후 많은 수의 파탄 종족이 파키스탄으로 이주하여 현재는 대부분이 아프가니스탄과 접경하는 파키스탄 동북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이들은 전통적으로 산악지대에서 양과 낙타를 기르는 유목생활을 하고 파키스탄의 스왓계곡 지역에서는 농사를 주업으로 하였으나 최근들어 산악지대를 벗어나 평지대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무역업에 종사하거나 기타 계절노동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키스탄의 운송업을 장악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군대의 20% 이상이 파탄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파탄 종족은 화려한 옷차림을 좋아하고 우아하며 친절하며 우정을 중요시하며 또한 용감하고 충성심이 강한 전사들입니다. 특히 외부 침략자들을 향해서는 맹렬한 증오감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성격은 파탄 종족이 종교처럼 따르는 “푸쉬툰왈리”라는 그들 종족만의 윤리강령의 영향입니다.
· 이들은 100% 수니 무슬림입니다. 이슬람이 파탄 종족에게 퍼지면서 역사적으로 브라만교와 불교의 억압에 눌려있던 그들을 연합시키고 해방시킨 주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슬람에 대한 그들의 믿음과 충성은 매우 강합니다.
· 파쉬토어로 번역된 성경과 예수 관련 오디오와 영화자료가 준비되어 있지만 이들의 외부의 세력에 의한 변화를 거부하는 특성상 많은 기도가 필요한 종족입니다.
(출처: Joshua Project, 한국 컴퓨터 선교회, The Scribe (Journal of Babylonian Jewry), Yes Pakistan, BTJ Prayer; Revised by UPS)
다함께 이 말씀을 파키스탄의 파탄 종족을 향해 선포합니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출 15:3)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삼상 2:10)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명기 7:9)
다함께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게 될 파탄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파키스탄의 파탄종족 여러분. 용사 중의 용사이시고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분을 대적하는 자들을 산산이 깨뜨리시고 우레로 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파탄종족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기름을 부으셔서 뿔을 높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면 천대까지 신실하게 언약을 이행하시고 인애를 베푸시사 여러분들을 구원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파탄종족의 심령 안에 가득한 증오와 이슬람의 거짓의 견고한 진을 파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역사적인 침략과 억압의 상처로 인해서 생긴 증오심과 이슬람으로 인해 해방되었다고 믿게 만든 거짓의 영의 견고한 진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치유하시고 파하여 주시고, 죽음과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만이 참된 구원의 용사임을 믿고 충성을 다해 따를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파탄종족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한 언약과 인애를 순종과 인내로 증거할 기도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폭력과 전쟁으로 인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파탄종족을 위해 하나님의 인애로 간절히 기도할 중보자들을 세워주시고 두려움 없이 그들을 향해 나아갈 선교사님들을 용사의 담대함과 능력으로 부으시고 보내시고 지켜주셔서 그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용사인 파탄종족들이 일어나게 해주시기를 다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