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한국사회에 이미 깊숙이 들어와버린 동성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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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_한국사회에 이미 깊숙이 들어와버린 동성애 문제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으로 잠식당한 이 땅의 젊은 세대를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교내
동성애자 동아리에서 활동하던 신학과 3학년 여학생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하며 입후보하여 85.9%의 찬성표를 얻고 연세대 총여학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지난해
서울대에서 동성애자 총학생회 대표가 선출된 후 두 번째로, 공약대로 동성애자나 동성애 옹호활동을 주요대학의
총학생회의 이름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한국 10대 청소년들의 에이즈 감염율이 지난 15년간 20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어 충격을 더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에이즈 신규 감염률은 둔화되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반대로 매년 천 명 이상씩 신규 감염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대와 20대의
신규 감염자가 전체의 36.9%를 차지했는데, 남성의 동성애가
에이즈감염의 주경로임을 생각할 때 청소년과 청년층에서 동성간 성 접촉이 크게 늘어났음을 알 수 있으며, 최근
들어 20대보다 10대에서 더 빠른 증가세를 보이는 점에
주목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국민일보, 기독신문,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동성애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임을 깨닫고 돌이킬 한국땅의 영혼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전
6:9-11)

 

하나님,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 땅을 붙들어주시옵소서.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역행하는 행위임을 깨닫지 못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동성애 문제가 이렇게 가까이
오기까지 더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잘못도 회개하오니 더 이상 남의 일이라고 말할 수 없는 때가 오기 전에 이 패역한 죄악이 이 땅에서 끊어지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울게 하시옵소서. 주여,
땅을 고쳐주시옵소서.

 

동성애가 하나님을 거스르는 죄악임을 가르치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교만한 자리에 가있는 영혼들을 보면서도 기도하지 못했음과
다음세대에 진리를 가르치지 못했던 잘못을 회개하고, 마귀가 주는 생각에 물들어가는 한국 땅의, 특별히 청소년들을 포함한 젊은 세대가 이 죄악을 벗고 돌이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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