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8번째 – “유보적 칭의론”에 대한 팽팽한 찬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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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신칭의  대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며 구원론 논쟁이 뜨겁습니다풀러신학교의 김세윤 교수는 칭의 라는 개념이 법정적 의미  아니라 관계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 하는데 여기서 관계적 의미란그리스도의 주권에 의지하고 순종하는  행위를 보기 때문에 칭의  완성은 예수의 재림 때까지 유보 되어 있는 유보적 칭의론  주장하고 있습니다반면에김세윤 교수의 논평을 맡은 박형용 박사는 행위로 구원을 얻을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구속 사역에 대해 언급하며 유보적 칭의론을 반박 하였고이어 총신대 심상법 교수 또한 칭의가 과정 혹은 종말론적으로 유보된 칭의 라고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의미은 무엇인가라고 의미 있는 질문을 던젔습니다지난 5월에는 전국에서 모인 50 명의 목사가 김세윤 신학의 문제점을 비판하기 위해 포럼을 여는등 유보적 칭의론에 대한 찬반론은 계속 뜨겁게 이어저 가고  있습니다 (출처크리스챤투데이, christianitydaily Revised by UPS)


 

 말씀을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오직 의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17]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2:12]

 

 

우리들이 구원 받은 자로서위 성숙한 삶보다 오히려 방종한 자세로 살아가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구원이 나의 의와 노력과 수고를 통해서 얻을수 있고 의로움이 유보되었다고 믿거나 반대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날마다 이뤄 나가는 마음이 실종되어 양극단으로 치닫는  시대의 교만하고 패역한 모습을  앞에서 통렬히 회개합니다다른 무엇으로도 갚을  없는  죄의 값을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단번에 구속하여 주신 구원의 완성 아래 있는 우리로써 이제 마땅히 행해야할 성화된 삶을 살수 있도록주님과 같이 죽기까지의 순종과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와 우리의 모든 교회들이 될수있도록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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