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번째 문화영역 – 포르노 중독에 빠진 청소년들


문화영역
포르노 중독에 빠진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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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한국의 남자 청소년들은 가정문제, 친구관계, 학업성적, 진로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그것을 해소할 만한 건전한 놀이문화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기껏해야 PC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으로 위로를 삼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들은 어디에서도 위로나 공급을 받지 못한 채,
상처 받고 지친 심령으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의 남자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안식처는 바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너무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포르노입니다. 수많은 한국의 남자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포르노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포르노 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은 심각한 정서적 인격적 손상을 입게 되고 왜곡된 이성관을 갖게 됩니다. 또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며 가정과 학교에서의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게 됩니다. 이러한 포르노 중독의 문제는 기독교 청소년들의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출처: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3~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1:4~6)

 


이 말씀을 다시 포르노 중독에 빠져 있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육체의 쾌락과 정욕에 빠진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것들은 여러분을 다시 목마르게 할 것이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여러분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흐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택하셔서, 그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 위해,
그 기쁘신 뜻대로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로 삼으실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큰
소리로 찬양하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원수는 포르노를 통하여 한국 청소년들의 영혼을
노략질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육체의 쾌락과 정욕이 만족을 줄 수 있다고 속이면서, 스스로 지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용납될 수 없다고 정죄하며 죄책감에 빠지게 만들어,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는, 목마른
한국의 청소년들을 가까이 불러 모으시고, 그들에게 참된 생수가 되셔서,
죄책감과 정죄감으로 억눌린 그들을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녀로 택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기뻐하며 높이 찬양하는 자로 세우실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다 같이 포르노 중독에 빠져 있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그들이 성적인 죄의 습관을 다 버리고  
이상 헛된 쾌락을 좇아 살지 않도록, 음란의 영의 모든 속임과 속박에서 자유케 되어, 원수가 주는 온갖 정죄감과 죄책감으로부터 해방받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족과 위로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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