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S 12월 24일 2016년 [양말 & 복음 ]

WPS  12 24 2016년  [양말 & 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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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 노숙자 사역 소식을 접하신 집사님의 도네이션으로 이번 겨울에는 고급 ( Wool) 양말을 선물에 넣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말 사업을 시작 무렵 하나님께서 주셨던 마음을 실천 하기 위해서 집사님은 형편이 여의치 않으심에도 불구 하고 비싼 양말 쌤플들을 맨하탄의 노숙자 에게 전달해 달라고 보내오셨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드리던 양말의 10배나 비싼  양말을 드리면서 가능한 은혜를 나누고자 하여 양말을 꺼내 들고 설명을 하려고 몇번이나 시도해 보았는데, 당장 배가 고픈것 외에 관심이 없는 이분들 에게 고급 양말 같은것은 관심 밖의 물건 이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따뜻하고 얼마나 비싼 것인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분들은 처다 보지도 않고 심지어 거절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물건의 가치를 알았다면 정말 거절할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하긴,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진짜 선물 예수님도 거절하는 분들이 아닌가… 


가격으로 환산조차 할수 없는 영원한 생명되신 유일한 길되신 예수그리스도의 가치를 모르는 이분들의 눈과 귀를 가려 귀머거리 되고 벙어리 되게 역사 하고 있는 모든 사단의 결박이 이시간 이보다 크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의 능력으로 묶어지고 떠나가기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복음을 거절한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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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Antonio): 포르투갈 에서 케톨릭 신자.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과 교회의 역사에 대한 질문만 하고 논쟁을 원해서 전도 불가능 하여 중단함.



Unknown:  기차 매표소 근처에서 혼자 서있던 나이 지극한 백인 남성. 외로워 보였고 대화가 힘들어 보여서 기도해줌. 선물은 받았지만 예수님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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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2: 많은 짐을 가지고 있었고 메리크리스마스~ 인사하며 다가 갔는데 선물도 복음도 필요치 않다고 하며 모두 거절함.




[소망이 없는 영혼들]




데보라 (Deborah): 나이 많은 백인여성.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다고하고 소망이 없어 보였음. 기도제목을 물었을때 괜찮다고 하고 거절함.



마리아 ( Maria): 선물을 달라고 다가온 백인 여성.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 다고 . 삶을 바라는 하지만 현재 노숙자 생활에 묶여 있고 습관적으로 익숙한 보였음.



데런 (Derren) : 흑인 남성. 오래전에 타임스퀘어처치 다녔었고 지금은 소망이 없어 보였고 은혜의 회복이 필요해 보였음.



에디(Eddie): 트렁크와 짐이 많았던 터미널 입구 구석에 앉아서 신문 보던 흑인 할아버지, 크리스쳔이라고 하고 많이 반가워하고 선물 고맙게 받음, 복음 확인 못했지만 오히려 우리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줌.



Unknown: 남미 형제분들, 가끔 Port
Authority
에서 보는 분들, 선물 주며 다가갔는데 영어가 안통해서 돌아섬



(June): 마른 체형의 백인 아주머니, 짐이 많았고, 말을 걸자 선물 바로 받고 크리스찬이라고 ,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는데 주변에 다른 노숙자들을 부르며 우리가 있다고 그들에게 소개했는데, 마지막 선물이여서 다른 못주고 June과도 대화를 없는 상황이 되어서 헤어짐,



파멜라(Pamela): 금식하며 기도하는 크리스챤. 복음지도 다시한번 함께 읽으며 말씀은 다시 기억나게 하는 힘이 있다고 . 하나님은 모든 능력을 가지셨다고 찬양하며 박해 받는 크리스챤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기도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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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Milla):132 5 에비뉴에 있는 교회에 나가는 크리스챤이라 하는데 복음지를 다시 보겠냐고 묻자 그게 좋겠다며 복음지를 다시함께 읽음. 플로리다 사는 어머니(78) 위해 기도부탁 . 우리가 떠나자 다시 구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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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Jeff): 개신교 크리스챤 흑인남성. 복음지 다시 읽고 새롭게 하심을 고백함. 거리 사역자로 태어나고 새사명을 주시길 중보 기도함





[예수님을 영접한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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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Christina): 백인 여자옆에 남편이 담요를 머리까지 뒤집어 쓰고 자고 있었음뉴저지에 살다가 3달전에뉴욕으로 왔다고 대답함무기력해보이고 인사하고 선물을 건네는데 계속 누워서 대화나누다가복음지 같이 읽어보겠냐고 하니 읽겠다고 해서 나눔누운채로 듣고 읽고 하다가 중간에 일어나 앉을수 있겠냐고 물어보고 앉아서 같이끝까지 읽고 영접기도도 , 어릴  교회 가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 기도제목도 없고소망이 없어보였음자고 있는남편 선물도 전해주라고 전달하고선물안에 복음지 있으니까 남편에게 읽어주라고 권유함주의가 어수선 하여 방해 받을수 있었는데 성령의 보호 하심이 있었음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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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Philip):포리토리코 출신의 남자, 47년전 어릴때 혼자 미국에 왔고 35년간 일했지만 지금은 노숙자가 되었다고선물 기쁘게 받고 카톨릭이라고 해서 어떻게 천국에 가는지 질문했을   대답하지 못해서 복음지 함께 읽고영접기도까지 같이 , 교회(성당) 가끔씩만 간다고 기도제목은 없고기도해줄까 물어보니 교회가서 기도하겠다며 정중히 거절함신분이 없어서 어릴때 미국에 와서 오래 일했지만 지금 아무 혜택없이 노숙을 하고 있는  같아서 안타까움이 있던 형제.


론나(Lonna): 구석진 곳에서 혼자 얘기하고 있던 흑인 여성. 크리스쳔 이라고 해서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물어봤을 확신이 없어 복음지 읽기를 초대했고 함께 읽으며 영접기도 . 시력이 나쁨에도 불구하고 소리로 옆에 줄서있던 사람들이 들을 있도록 복음지를 끝까지 읽고 기도 . 목사님께서 돋보기를 사왔으나 찾지 못해서 전해주지 못함. 성령님의 도우심과 보호를 위해 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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