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번째 UPS Korea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술 문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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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2, 한 대학의 OT 참가했던 신입생이 콘도에서 밤새 술을 마시다 사라진 뒤 6층 엘리베이터 기계실에서 손가락 3개가 절단된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날에도 OT를 가던 버스가 전복되어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이들은 2 3일간 8천병에 가까운 소주를 마시기 위해 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7일 경북에서는 MT 숙소에서 자고 있는 여성 후배 2명의 성추행 혐의로 대학생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렇듯 대학가에서 일어나는 과도한 술 문화가 매년 사고 발생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축소하거나 교내행사로의 대체등이 언급되고 있으나 이는 오랜 시간 이 나라를 덮고 있었던 잘못된 술문화와 이의 관용이 음란한 세대풍조 가운데 개인의 정욕을 틈타 원수마귀의 음란과 무질서의 영이 영육이 건강해야 할 젊은이들을 더욱 혼미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 마지막 시대의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사회풍조가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게 될 한국의 다음세대에 선포합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119:9-11)

 


하나님, 이 나라의 오래된 잘못된 술 문화의 풍조와 개인의 정욕을 타고 들어오는 음란과 무질서의 영 가운데 놓여 있는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 음란하고 패역한 사회풍조 가운데서도 다음세대 교회가 거룩하게 주의 계명을 지키어 구별되어 서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주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고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흥청거리는 대학가와 음주문화를 조장하는 이 사회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먼저 대한민국에 오랜 시간 뿌리 내려온 악행의 관습인 술문화를 놓고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또한 이 패역한 풍조가 거룩한 주의 백성들을 통해서 정결하게 회복되게 하시고 이 나라를 휘젓고 다니며 젊은 세대의 몸과 영혼을 혼미하게 만들었던 온갖 더러운 음란과 무질서의 영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 앞에서 결박받게 하사 이제 주의 말씀을 갈망하여 찾는 젊은 세대들이 일어나 이 땅을 치유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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