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영국 브라이튼–호브시에서
최근 트렌스젠더들을 위해 공식서류에 Mx.라는 또 하나의 성별을 추가하였습니다. 이것은 Mixter의 약자로, 섞였다는 뜻의
Mix를 Mister와 비슷한 어감으로 섞어 만든 신조어 입니다. 이 도시의 인구 약 25만명중에 자신을 성 소수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4만명에 이릅니다. 공식서류에 사용되는 호칭에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성중립자라고 생각되는 이들을 소외시키지 않기 위해 다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시에서 내린 결정입니다. 브라이튼–호브시의 시의회는 지난
2011년 지방선거에서 녹색당이 다수당이 된 뒤 성평등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기독일보, 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839호, Revised by UPS)
** 다 같이 이 말씀을 영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2:1-6)
이 말씀을 영국 사회에 성 소수자 차별금지법을 찬성하고 추진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여러분들이 성 소수자 평등을 부르짖고 그 가운데 행하는 것은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을 따르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이 그 가운데서 여러분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 였지만,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는 그 큰 사랑으로 인하여 허물과 죄로 죽은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지금이라도 그 죄악에서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함께 일으키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성 소수자들 태어날때부터 잘못된 성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믿게 함으로, 완전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에 실수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인권”과 “평등”이라는 명목으로 차별금지 법을 만들어 그들 스스로가 행복할 권리를
찾을 의무가 있다고 속입니다. 더욱이 이것은 죄가 아니니, 죄책감을
갖거나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불완전하고 실수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결국은 인간들로 하여금 모든 불평등을 만들어낸 원인을 하나님으로 지목하게 하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원망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들을 바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몸을 서로 욕되게 내버려 두시면서까지 참으시는 이유는,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때 한명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의인들을 세우셔서, 그들이 죄를 깨닫고 돌이켜서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진리를 선포하게 하십니다.
[기도문] 이 시간 영국 사회에서 성 소수자는 태어날때부터 갖고 태어난 정체성이라고 속여서 하나님을 조롱하고, 미워하며 원망하게 만드는 미혹과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이들이
사단의 거짓에서 속히 떠나서 그들의 영혼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로
회개하고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사단은 이 모든것은 하나님의 잘못이기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고 미워하게 만들어서, 주님께로 돌아갈 마음조차도 안 들게 끊임없이 부추기고 속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계략보다 더 크신 구원의 팔을 펴셔서 누구든지 회개하고 주께 돌이키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영국의 사회영역에 하나님의 거룩과 승리를 선포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