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번째 이슬람권- 터키(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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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가부장 사회인 터키에서 최근 가정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 올해 1분기에만 가정폭력으로 여성47명이 살해당했으며
성폭행 피해자는 현지 시간
20일 현재 38명에 이르며 올해
1-3월 가정 폭력으로 아동 유아 포함 49명의 여성이 살해 당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 지난 16일에는 터키 동남부 지중해 연안의 도시 메르신의
거리에서 남편이 말다툼하다 임신한 아내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 이처럼 가정폭력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회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여성 성폭력이나 살해 사건이 무려 1400% 나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터키 시민단체인행복한 아이를 위한 협회가 최근 터키 남성 3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34%여성에 대한 폭력이 가끔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18%남자는 가정의 통치자이며 필요할 때 마음대로 폭력을 써도 된다는 생각에 동의했습니다. 터키 외에도 남성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슬람 통치하에 있는 많은 나라들
가운데서 여성의 인권이 무너지고 많은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많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출처: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슬람권에 선포합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 5:25,3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터키 가정에 폭력을 가하는 남편들에게 선포합니다.

 

 터키 가정 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사랑하고 아끼고 그 가정의 사랑과 평화가 선포되어 가정 마다 그 사랑이 퍼져 나가게 될 것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원수는 폭력을 가하는 남편으로 하여금 아무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도록 속이고 폭력의 피해자인 여성으로 하여금 더이상 소망이 없게 함으로 가정을 깨뜨려 그리스도와 교회가 하나라는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만들고 그들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방해합니다
.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 교회와 주의 일꾼에게 담대히 주의 복음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시며 주의
뜻을 지금도 이루어 나가고 계십니다
.

 

 

[기도문] 이 시간 사탄에게 속아 주께서 세워주신 가정에
무차별한 폭격을 맞은 터키를 주님 손에 올려 드리며 더 이상 이슬람과 전통이라는 빌미로 병든 자아에 종노릇 하여 사랑하는 아내와 자매를 죽이고
,
폭행하는 일이 없도록 주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사탄에게
붙들려 스스로 지옥으로 달려가는 터키정부와 무슬림 형제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들려주시고 터키교회와 열방의 교회를 일으키셔서 이 민족을 회복하시고
그리스도와 교회인 우리가 하나임을 만방에 드러내게 해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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