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7:31-40

 
  1. 어떤 사람이 다윗이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전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을 지킬 때에 사자나 이 와서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1. 주의 종이 사자와 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2.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4.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5. 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3 thoughts on “삼상 17:31-40”

  1. 누군가를(사용하셔서) 다윗의 말을 사울에게 전달하게 하신 하나님 /사울이 누구가를 보내 다윗을 부르도록 허락하신 하나님(v31)

     

    (다윗으로) 사울에게 (골리앗) 때문에 사기를 잃지 말라고 (담대함으로) 말하게 하신 하나님(v33)

     

    (다윗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자를 사자와 곰을 죽이듯이 때려 잡고 그 손에서 살려 주실 것을 (담대함으로) 선포하게 하신 하나님(v34.37)

     

    다윗으로 (거추장스러운) 군장비를 벗어버리고 (익숙하게 훈련된) 손 막대기와 물맷돌 5개를 가지고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 (v39.40)


    Paraphrase 라는 것처럼 좀 다르게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핵심은 놓치면 안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거추장스러운 군장비가 아니라 사울의 갑옷입니다

    사울의 갑옷과 다윗의 물맷돌이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 

    또 거추장스러운 은 괄호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성경에 나온 “익숙하지 않은” 을 넣으면 됩니다.

    아니면 익숙하지 않은 (거추장 스러운)이라고 하면 좋겠죠 … 

  2. (너무도 크고 거대한 골리앗을 보고 또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 말을 듣고) 낙담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는 하나님 (v32) / 그 진영에 다윗을 보내신 하나님 (v31)

    이런 경우 v31과 v32를 묶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낙담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며 그 진영에 다윗을 보내신 하나님

    다윗이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시고 그 하나님께서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라는 강한 믿음을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 (v37) 

    다윗이 (놋투구, 비늘갑옷, 놋 각반, 놋 단창, 방패로 무장한 골리앗을 상대로) 사울왕의 군복, 놋 투구, 갑옷을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그 대신에 막대기, 돌 다섯개, 물매를 가지고 (다소 초라한 모습으로) 골리앗에게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 (v38-40)   

     

  3. 다윗으로 하여금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가 모욕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던) 다윗은(믿음과 확신의 찬 얼굴로)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자신을 건져내신 하나님께서 (어려서부터 용사였고 거대한)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능히) 건져내실 것을 말했을 때 사울로 설득되어 골리앗과의 결투를 허락하게 하신 하나님(v36,37)

    조금 가장 임팩있는 행하심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한 장면 한 마디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은 내가 기억하는 행하심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일입니다. 


    다윗은 사울 왕이 자신이 입던 (최고의) 군복 위에 다윗이 칼을 차고 걸어보았으나 (양치던 소년 다윗에게는) 익숙하지 않으므로 곧 벗고손에 익숙한 물매를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담대히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v39,40)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