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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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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하심)
1. 어떤 사람으로 하여금 다윗이 한 말을 사울에게 전하게 하신 하나님(v31)
이렇게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으로 (하필 그때) 사울의 말을 다윗에게 들려지게 하신 하나님
좀 차이가 있죠?
2. 다윗이 사울에게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말하게 하신 하나님(v32)
다윗으로 사울에게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 ) 하신 하나님
에서 겁없이 … 거룩한 의분으로 등등을 말할 수 있겠죠?
3. 사울이 다윗을 처음 봤을 때 (힘없는) 소년으로 보게 하신 하나님(v33)
4. 사울이 큰 용사로 바라보며 두려워한 골리앗을 다윗은 할례받지 않은 짐승의 하나로 보게하신 하나님(v36)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은 괄호를 쓰도록 하세요
사울이 (큰 용사로 바라보며 두려워한) 골리앗을 다윗은 할례받지 않은 짐승의 하나로 보게하신 하나님(v36)
5. (다윗으로 하여금) 여호와께서 원수의 손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v37)
(행하심)
1. 다윗의 한 말을 (사울로 하여금) 전해 듣게 하셔서 (다윗을 사울 앞에 세우시사) 다윗으로 사울에게 낙담하지 말 것과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라” 말하게 하신 (놀라우신 주권과 계획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31-33)
가장 핵심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윗의 한 말을 (사울로 하여금) 전해 듣게 하신 하나님
혹은
(다윗을 사울 앞에 세우시사) 다윗으로 사울에게 낙담하지 말 것과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라” 말하게 하신 하나님
은 하나님의 행하심의 의도는 같을 수 있지만 경아자매가 나중에 묵상할 때는 너무 많아서 줄여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다윗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골리앗을 칠 수 있다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담대히) 선포하게 하신 (주의 백성을) 지키시고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 (34-37)
3. (다윗으로 하여금 다른 무기가 아닌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손에 물매를 가지고 (담대히) 나아가게 하신 (영적 전쟁에서 믿는 자를) 온전케 하시는 ‘믿음의 주’이신 하나님 (38-40)
(행하심)
1.다윗으로 하여금 블레셋 사람으로 인해 (두려움으로) 낙담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v32)
2.다윗의 양들을 사자와 곰 가운데서 (능히) 건져 주신 하나님. (v35)
성경을 그대로 옮겨 적을 필요는 없지만 너무 요약을 하거나 너무 broad 하면 나중에
묵상이 어려워 집니다 … 34-35절에 다윗이 상세히 묘사한 사자와 곰과의 싸움에 대한 내용이
단순히 양들을 사자와 곰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으로만 묘사하면 그 행하심을 더 깊이 찾기가 어렵습니다
다윗이 어렸을 적 부터 사자나 곰으로 부터 아버지의 양을 지키도록 (훈련시키신) 하나님
다윗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심지어 새끼를 물어 가는 놈들을 ) 따라가 사자와 곰을 쳐서 새끼를 건져내도록
힘주시는 하나님
목사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