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땅이 변하고 바닷물이 뛰놀더라도 (고라자손의) 피난처와 힘이 되어 주셔서 두렵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v1-3) —> 구원의 하나님, 보호자 하나님
in Text: 땅이 변하고 바닷물이 뛰놀면 두려울 수 밖에 없을텐데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고라자손의) 믿음은 과연 어떤 믿음인가요?
누구에게 질문한거예요? 존댓말로 내가 나에게 질문하지는 않을텐데
과연 어떤 믿음일까? 그리고 덧붙여서 계속 생각나는 것을 써 보세요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으면 써 보세요
to Me: 내게는, 땅이 변하고 바닷물이 뛰노는 것 같은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요 힘으로 고백하며 두려워하지 않을 믿음이 있는가? 만약 없다면 나는 무엇을 하나님보다 더 큰 피난처와 힘으로 여기고 있는 것인가?
시편기자(고라자손의 시)를 통해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이 우리의 피난처라고 고백하게 하신 왕되신 하나님(v7)
inText: 고라자손이 하나님이 함께 하실때 피난처라고 느끼는 100%의 안정감은 하나님을 어떻게 느껴서였을까?
어린아이에게 있어 크신 아버지와 같은 존재이지 않았을까? = 떠오르는 생각 너무 좋습니다
to Me: 나는 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만을 100% 신뢰하는 안정감을 갖지 못하는 것일까?
나는 하나님보다 더 믿고 의지하는것이 있는가?
한 시내가 흘러 지극히높으신 자의 장막(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신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v4)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in text)
한 시내가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인 성소를 기쁘게 한다고 하는데.. 한 시내가 무엇일까? 나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한 시내가 예수님 인가? 나뉘어 흐르면 한곳은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성소로, 다른 나뉜 곳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참 성소는 교회 인가?
(to me)
한 시내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 시내가 나뉘어 하나님의 성(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 성소를 기쁘게 한다고 하는데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게 하는 자인가? 만약 성소가 교회를 의미한다면 나는 교회를 지극히 높으신 장막으로 매일 예배가운데 생각하고 있는가?
한 시내가 흘러 지극히높으신 자의 장막(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신다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v4)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그리고 꼭 저자를 통해서 행하심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위의 행하심과 아래 행하심의 차이를 비교해 보세요
한 시내가 나뉘어 흐르게 하사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무엇인가 새내가 성으로 흐를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중요한 것은 행하심의 주체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UPS NYC의 한 지체가 오늘 묵상본문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마 5:38-48
제자 마태로 하나님께서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 주신다고 기록하게 하신 온전하신 하나님
거기에 내가 한 것을 보세요
악인과 선인에게 (골고루, 차등없이)
해와 비를 내리시는 “자비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