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5:1-14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9.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5 thoughts on “시 25:1-14”

  1. 속이는자, (간악한) 원수들이 수치를 당하고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달라고 주를 소망함과 의지함으로  강청하게 하시는 경청자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v2.3)


    네 속이는자 (2) = 수치를 당할 원수들 (3) 이죠 

    이렇게 연결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꿀팁을 잘 보신 것 같습니다  


     


    다윗으로 (악한 세상에서 오직) 진리로 지도, 교훈, 하시고 (주의 선하신 뜻을) 보여주시길 간구하게 하시는 교사이신 하나님”, “진리의 하나님”(v4.5)

    교사이신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진리의 하나님을 찾는 것과 같은 전개가 매우 중요합니다

    꼭 기억하시고 이렇게 성품을 찾는 전개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원부터 선하셨고 긍휼과 인자하신 하나님께 (죄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던) 다윗을 선하심으로 기억해달라고 고백하게 하신 은혜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v6.7)

  2. 다윗이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라고 기도하는것을 들으시는 하나님 “동행자 하나님” (v4) 

    다윗이 (궁금해하는, 알고 싶어하는, 갈망하는) “주의 도와 길”을 “보이고/가르쳐 달라고” 하는 ……… 

    이라고 하였다면 나중에 

    1) 기억하기가 훨씬 쉬워지고 

    2) 하나님과 대화하기가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 

    ex. 궁금한 것 – 다윗은 도대체 왜 무엇때문에 주의 도와 길을 가르쳐 달라고 했을까? 그리고 그 도와 길은 무엇이지? 

    (일단 내가 나에게 질문하는 것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세상에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의) 언약을 보이시는 하나님 “살아계시는 하나님” (v14) 

  3. 주의 진리로 지도하시고 교훈하시는  양육자 하나님/ (v5)

    본문 말씀이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이죠

    앞부분을 끊어서 행하심을 찾은 것은 잘 하셨습니다 … 

    그런데 이런 경우가 하나님의 이름과 성품이 이미 본문에 나와 있는 경우 입니다. 

    바로 구원자 하나님이죠 그런데 문맥상으로는 미화자매가 찾은 양육자 하나님이 훨씬 맞을 것 같지 않나요?

    그럼에도 본문에 이렇게 나와 있다면 한번 고민하면서 진리로 지도하고 교훈하는 구원자 하나님을 묵상해 보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실 것입니다. 선생님같이 가르치고 지도하고 교훈하는 분인데 그분이 

    양육자 보다는 구원자라고 하였는지를 … 감사합니다 


    또 뒷부분을 찾는다면 …

    다윗으로 종일 기다리게 하시는 “구원자 하나님” 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윗으로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음을 기억하소서 (의지하여 기억에 호소함으로)고백하게 하시는 영원 불변하신 언약의 하나님(v6) 

    다윗으로 큰 죄악을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여 주시길 고백하게 하시는 용서의 하나님.(v11)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주를 경외하는 자들 들에게 있다 말씀하시며 주의 언약을 (함께 공유하여) 보여 주시며 교제하시는 친구되신  하나님.(v14)

    1. 단락을 나누고 각 단락에 하나 중요한 것을 찾도록 해 주세요 

      2번째 읽으면서 단락을 나눠 보도록 해 주세요 

  4. 성품을 찾을 때 한번에 바로 찾을 수도 있지만 일단 1차로 하나님의 성품을 찾고 이어서 다시 찾아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순정자매가 찾아본 성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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