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신명기8:1~10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2 thoughts on “3/1 신명기8:1~10”

  1. (행하심)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시며, 주리게 하시며, 시험하게 하사)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신 하나님. (v2,3)

     → 진리이신 하나님.

    (In text)

    하나님 꼭 이렇게 40년 동안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시고, 주리게 하시고, 시험하게 하셔야 했었나요? 이렇게 까지 해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건가요? 이렇게 그들의 마음이 강팍한 가요?

     “수은아 ~~~ 죄때문이 란다…

    주님 죄라는 것이 이렇게 사람을 강팍하게 만들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군요…40년동안 하나님께서 그렇게 다듬어 가셔도 죄성이 다시 올라고 올라고 그러는 군요…   40년 이라는 긴 세월동안 하나님께서 오래 참아주시고 인내하시면서 돌아오기만을 고대했는데….

    (To me)

    생각해보니 제 안에도 아직도 많이 해결되지 못한 죄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이 아닌 세상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세상의 이슈, 인터넷, TV에게 주님과의 교제 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계속해서 제 옆에서 같이 이야기 하자고 옷을 잡아 당기시는데… 저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이게 넘 재미있어요”…라고 하면서요..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섭섭했을까요..

  2. (행하심)

    사십년을 기다리시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v1)

    in Text: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어느때까지인지요?

    약속은 둘이 같이 지키는 것인데 백성은  돌아서고 잊고 버리고 심지어 떼를 부리며 거역하고 있음에도 어떻게 그렇게 변함없이 참고 기다리시는지요?

    딸아…나의 백성을 잘 알기 때문 이란다

     To me: 아버지..저는 잘 참다가도 서운한 마음이 들면 바로 마음이 굳어지고 눈을 돌리며 외면합니다. 어떨때는 너무 인색하게 굴어서 나의 사랑 없음으로 답답하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품기를 원하는 딸이 그 마음을 전혀 닮아 있지 않는 모습을 발견할 때 마다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나님..하나님의 변함 없는 신실하신 그 사랑을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요?

    3절 말씀에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셨는데 아버지 하나님을 정말 삶 가운데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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