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시편146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3 thoughts on “2/28 시편146”

  1. (행하심)

    (다윗으로 하여금-그의 평생토록 ‘내 영혼’ 으로 여호와를 찬송하고 또 찬송케 하신 (찬양받기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v1,2)

    in Text: 다윗은 목동일때부터 죽음에 이르는 고난을 통해 왕에 오르기까지, 또 왕으로 평안을 누리면서 죽기까지 일평생동안

    하나님을 가장 높이 찬양하고 또 찬양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내가 어찌 할 수 없을 때에는 하나님을 찾을수 밖에 없지만 모든 것을 이루고 평안할 때 자신이 의를 높이는 게 사람이지 않나요? 어떻게 다윗은 일평생을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 찬양면서 사는 예배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정혜야.. 하나님이 함께 함..이란다

    To me: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라고 말씀하신 다윗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예배하는,

    마음을 드리는 예배자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함께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찬양합니다.

  2. (행하심)

    여호와 자기의 하나님에게 자기 소망을 두는자는 복있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v5)

     → 인격적인 하나님

    (In text)

    주님 왜 자기의 도움, 자기 하나님, 자기의 소망… 이렇게 자기 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하셨나요?

     ” 수은아~   1대1  이란다 “

    아~ 주님은 한사람 한사람 맞춤형으로 찾아오신다는 말씀이시군요….^^

    (To me)

    주님 제에게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시고 저의 기질대로, 성격대로 찾아와 주시고 만나 주시고 소명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시는데…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시샘을 했던거 같네요…

  3. 호흡이 끊어지면 생각도 소멸하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 (v3,4) –> 완전하신 하나님

    in Text: 하나님은 왜 (시편 기자로) 이 3,4절의 말씀을 적게 하셨나요? 아무리 위대한 지식과 지혜가 있는 사람이더라도 호흡이 멈추는 죽음이라는 한계가 있고, 그런 한계가 있는 인간의 지식이나 지혜는 영원을 사시는 하나님과 비교할 때, 경험적인 면에서나 완전함에 있어서 너무도 부분적이고 먼지보다 못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도 사람은 눈에 보이는 사람의 어떠함에 집착하며 창조주되시는 완전하신 하나님을 떠올리지 못하곤 합니다.. 주께서는 3,4절의 말씀을 통하여 호흡이 끊어지면 그가 가졌던 모든 생각도 소멸하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 인간의 생각은 완전하신 하나님을 마음 깊이 찬양하며 경배할 때만이 온전할 수 있음을 시편 기자로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딸아.. (나만이 완전하단다.)    

    to Me: 그동안 저는 사람의 부분적일 수 밖에 없는 면들을 완전하다고 착각하며, 마음가운데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고 의지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요?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라는 주님의 말씀이 가슴 한 켠에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주변에 있게 하시는 영혼들을 주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왕국계획에 초점을 맞추어 매순간 대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께 기초한 온전한 생각과 마음으로 허락하시는 영혼들을 볼 수 있는 주님의 시각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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