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용서하심으로) 뜻을 돌이켜 복을 내려주시고 소제와 전제를 면하여 주시는 “복주시는 하나님”, 자유케하시는 하나님”(v14)
in text
복을내려주시고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않게 해주신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딸아 …(이땅에서의 짐) 란다.
to me
현재와 미래의 삶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으라는 말씀이신가요?
(이스라엘이 마음을 찢고 회개할때)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켜 (오히려) 복(까지) 주실지 누가 알겠느냐 라고 요엘 선지자로 이스라엘에게 말하게 하신 하나님 (v14) “아바 아버지”
질문하기
In text
이 말씀 구절을 통해 너무도 간절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진다 하나님은 저 말을 듣고 마음을 찢고 회개할 자녀들을 찾고 찾으셨을 것이다 심판을 거두시고 복을 주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진다 저렇게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죄로 부터 돌이키지 않는 주의 백성들을 보실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To me
하나님은 나를 보실때에도 그러실것 같다 끊임없이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는 죄의 짱아찌 같은 나를 바라보시며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실까? 복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기도하기
In text
“아바 아버지” 요엘 선지자를 보내셔서 회개하라 회개하고 나에게 돌아오라 그러면 내가 재앙을 거두고 복을 줄께 라고 말해도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보실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어요? 복을 주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어요?
To me
하나님 날마다 같은 죄에 반복적으로 넘어지는 저를 보실때 어떤 마음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