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다시)살려주시는 하나님을 “힘써” 알기를 원하시는 “용서의 하나님”, “권면의 하나님”(v1-3)
in text
하나님 “힘써 아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딸아…(주의 성소에 가까이 있는 것)…. 란다
주의 성소는 교회공동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교회공동체에는 성도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볼수 있고. 또 말씀을 들음으로 주님을 더욱 알수 있군요.
to me
나에게도 성소를 가까이 함으로 여호와를 힘써 찾으라는 것입니까?
행하심
이틀후에 (숨을 다시 쉬어서) 살리시며 셋째 날에는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일으키시는 “회복의 하나님” (v2)
질문하기
In text)
숨이 끊어져 쓰러져 있는 아들 딸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기저기 쓰러져 호흡이 끊어지고 있는 것을 바라보실때 어떤 마음이셨을까? 당장 가서 심폐소생술을 하시고 일으켜 세워주시고 싶으셨을텐데 하나님은 왜 이틀 후에 살려주신다 말씀하셨을까? 이틀이라는 시간이 왜 필요한걸까?
To me)
내 주변에 숨을 헐떡이며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봤을때 많은 경우 나는 그냥 지나쳤던것 같다 그들이 내 형제요 내 자매라고 생각했다면 과연 그렇게 그냥 지나칠수 있었을까? 나에게는 왜 아버지의 마음이 없는걸까?
기도하기
In text)
“회복의 하나님”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기저기 쓰러져 숨을 헐떡거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어요? 하나님은 당장 자녀들에게 가서 숨을 다시 넣어주고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고 싶지 않으셨나요?
딸아 (오른손을 쭉 펴들고 서있는 모습이 생각났음)란다
하나님 그런데 왜 이틀후에 살리신다 하신거예요? 하나님 당장 살려주고 싶지 않으세요?
딸아 (병든 나사로를 고치러 바로 가지 않으신 예수님이 생각났음??) 란다
To me)
“회복의 하나님” 언제부터인가 호흡이 멈추고 쓰러져 있는 교회를 제 주변에서 보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그런데 저는 그들을 보고도 그냥 지나칠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이 내 오빠, 언니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할 수 없을텐데 … 하나님 저는 왜 이렇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을까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저를 중보자라 하시나요?
딸아 (통로)란다
찢으셨지만 다시 낫게하고 치셨지만 다시 싸매주실 하나님(오라 손짓 하시는), 여호와 로페(치유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v1)
in text : 공의를 보여주실 수 있었을 텐데 죽이시지않으시고 왜 살리신다 하셨어요? 하나님과 함께 있던 그 자리로 오라시는 것일 진데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로 달려가는 것을 보고 많이 아프시진 않으셨나요?
to me : 벌하실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공의를 주의 피로 덮어 회복하고 치유하사 자녀 삼아주신 주님이신데 말씀을 알고 있다고 하는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주님을 아프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사랑의 하나님이실 뿐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신 분이신데 주를 바라보며 경외함을 놓지고 있지는 않는지..?
죄로 달려 가고 있는 영혼….안타까운 심정으로 돌아오라 말해야 할 영혼은 없는지…?
기도…
죄로 달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할 때…
(아빠를 떠나 찾길로 달리는 아이의 모습이 생각남)
사랑으로 치유하시는 하나님 앞에 섭니다.
우리 딸 (이리 오너라 안아 줄께)…
하나님은 지금 (하나님의 품이 가장 안전함을) 말씀하십니다.
찬양은 여호와께 돌아가자…가 생각남.
주님 품으로 돌아 오게 해야 할 영혼은… 맡게 될 순원들…
내가 살 길은 오직 주밖에 없음을 다시금 말씀하시는 분
성실히 말씀하시고 변치 않으시는 그 사랑으로 나아가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달려가게 하시는
치유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