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습 3:1~8)

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4.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6.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2 thoughts on “2/22 (습 3:1~8)”

  1.  타락하여 (죄가 만연한)예루살렘을 의로우심으로 (때마다)판결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v5)

     

    in text

    아침마다 공의를 나타내셨다는 것은 무엇일까? 죄가운데 있는 예루살렘의 위정자들을 징계하셨다는 것일까?

     

    to me

    예루살렘의 타락이 현 시대적 상황과도 일치되어진다. 타락한 예루살렘인 대한민국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나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6:1)

  2. 패역하고 더럽고 포악한 성읍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 (v1,5) “(한번 택한 민족을 버리지 않으시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In Text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교훈을 받지 않고 의뢰하지 않고 가까이 나아오지 않는 예루살렘을 보실때 하나님 마음은 어떠셨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왜 그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그 가운데 계셨지? 아 문득.. 아브라함의 기도가 생각난다 아브라함에게 소돔에 의인 10명만 있어도 그들로 인하여 멸망하지 않겠다 말씀하신 하나님이 생각났다 그토록 죄악이 가득한 예루살렘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들이 있지 않았을까? 하나님께서 그런 자들을 남겨두셨기 때문에 그 가운데 계시지 않으셨을까?  

    To Me 

    하나님은 한국 교회를 보실때 어떤 마음이실까? 하나님의 명령과 교훈을 듣지 않고 하나님께 먼저 의뢰하지 않으며 주님께 가까이 나아오는것을 싫어하는 한국 교회를 보실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그렇지만 예루살렘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여전히 한국 교회와 함께 하고 계시겠지? 바알에게 무뤂꿇지 않은 칠천명을 이 땅 가운데에도 남겨주셨고 그들에게 소망을 두고 계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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