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회개함으로 돌이킬때) 다시 살리시며 일으켜 주셔서 (자녀로)세우시는 “용서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v2)
in text
왜? 즉시 살려주시지 않고 이틀 후 사흘이라는 시간차를 두셨을까?
to me
다시 살려주시기 위해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이스라엘을 (조각 조각) 찢으시고 치셨으나 그들이 (회개함으로 죄로 부터 돌이켜)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이틀 후에(?) 살리시며 셋째 날에(?) 일으키신다 말씀하신 하나님 (v1-2) “회복의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
In Text
북이스라엘이 회개함으로 죄로 부터 돌이켜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면 그들을 회복시켜주신다 약속을 하시는데 왜 이틀 후에 살려주시고 셋째날에 일으켜주신다고 하셨을까? 회복에 단계가 있는것일까? 하나님께서 왜 이틀 후 또 셋째 날 이렇게 시간을 말씀하셨는지 잘 모르겠다
To Me
하나님은 지금 나의 어떤 부분을 다루고 계신걸까? 나는 지금 회복의 어느 단계에 있는걸까?
(이제)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우리를 찢고 치셨지만 도로 싸매주시고 낫게 하시는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v1)
in text : 이들은 어디에 있는데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하시는가?
고치고 싸매 주실 거면서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왜 찢고 치셔야만 했을까?
자신의 백성들의 악을 차마 볼수 없었던 하나님은 돌아가자 제촉하시며 찢으시고 치시면서 까지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신 것은 아닐까?
to me :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 앞에 고통하는 공동체가 생각났고 돌아오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지만 그 마음은 딱딱하고 굳어져 있는 영혼들을 보게 되었던 오늘이었는데 …
혹시 나에게는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돌아가자 하시는 것에 반응하지 않고 죄로 달려가고 있는 것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