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이즈)환자는 지난해 1만 3천 584명으로 2007년 5천 316명보다 2.6배 늘었습니다. 이 중 10대 환자는 99명에서 416명으로 4.2배나 증가했습니다. 에이즈 환자를 7만 번 이상 진료한 현직 의사는 ‘우리나라에 젊은 에이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면서 10-20대 남성 동성애자들이 무분별한 성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에이즈가 퍼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보건복지부에서는 에이즈와 동성애의 연관성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난 10월 13일 보건복지부장관은 에이즈 환자의 주요 감염 원인이 동성간 성 접촉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한국은 계속해서 동성애를 미화하는 영화와 드라마로 인한 영향과 인권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제안된 동성애를 옹호하는 학생인권조례 등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revised by UPS, 복음기도신문, 크리스찬투데이)
이 말씀을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회복하게 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 19:5-6)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 19: 2)
거룩하신 하나님! 저 간악한 원수 마귀는 한국 땅의 많은 영혼들이 더욱 쾌락을 좇게 만들어 주님을 보지 못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창조를 거슬러 동성애를 부추기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창조를 거스르며 주님을 대적하고 있는 저 더러운 음란의 영, 중독의 영, 미혹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여 주사 한국 땅이 하나님의 거룩의 옷을 입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옵소서!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 환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한국 땅의 거룩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쾌락을 좇아 동성애가 죄인 줄도 모르고 있는 한국 땅의 영혼들을 대신해 우리들이 먼저 회개하시며, 거룩의 하나님께서 음란과 동성애로 번진 한국 땅에 거룩을 선포하사 더 이상 세상의 풍조가 동성애를 미화하고 옹호하지 않도록, 동성애에 빠진 영혼들이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말미암아 회복되고 이를 위해 한국땅의 교회들이 깨어 주님께 부르짖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