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은 이슬람 국가로 세계기독교박해국가 순위에서 계속 상향하고 있습니다. 2013년 12위, 2014년 11위로 2015년 6위 2017년5위로 지정되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기독교 박해가 더욱 심화되는 주 요인으로 기독교인이 많던 남수단이 독립하게 된 것에 이어 현 정부의 장기집권을 위한 탄압 또한 이슬람 극단주의 증가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2011년 남수단 독립 이후, 많은 기독교인들은 남수단으로 이동했지만 여전히 상당수가 북쪽에 남아 있는 상황에 북쪽에 있는 교회에 대한 박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수단 당국이 아무런 설명 없이 항만에서 성경화물 출하를 최소 2년간 억류 해 온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북수단의 성경화물의 출하 방지는 2011년 이전부터 일어났고, 어느 화물은 거의 4년간 압류가 지속되고 심지어 성경들이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전으로 분열과 폭력 가운데 놓인 남수단의 기독교인들도 위기 아래 있는 상황에, 출하 된 성경이 수단에 남은 수단 기독교인들에게 억압된 환경을 능가하는 복음의 능력이 더해지길 같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오픈도어 선교회, 기도 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수단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주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50-51)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15:13)
하나님 원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수단에 전달하는 것을 막고 진리가 전달되는 것을 막았으나 이것을 드러나게 하시고 성경이 전달 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교만한 자를 조롱하시며 성령의 능력으오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박해가운데 말씀으로 수단 교회의 소망이 넘치고 부흥케 하옵소서
수단의 악한 영들을 대적하며, 박해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 있는 주의 자녀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서도록 기도합니다.
수단에 만연한 이슬람 종교의 영, 정령 숭배의 영, 폭력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합니다. 온전한 진리가 계속 전달되게 주께서 도우셔서 수단 교회가 말씀 안에 자라나고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쳐, 수단 전역과 세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게 이끄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