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번째 – 이슬람권 (하나님의 공의가 선포되어야 할 땅,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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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내전과 IS의 테러로 폐허가 되어버린 시리아의 참람한 상황은 이미 세간에 많은 뉴스를 만들어냈습니다민간인을 향한 IS의 무차별한 살인에 이어탈출을 시도한 난민들의 조난사식량 및 의료품 부족화학무기 사용, IS를 향한 공습 등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시리아 정부는 지난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작전으로 IS의 수도격인 락까 및 시리아 동부의 최대 유전지대인 데이르에조르 에서 IS를 완전히 몰아내었다고 보도하면서 IS는 점령지 90% 이상을 잃고 퇴각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지만이 속에서 조차 국제사회의 힘겨루기 또한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원수는 죽음의 공포와 흔적이 가득한 시리아 땅 위에는 마치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임할 수 없는 것처럼 여겨지게 만들지만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주의 자녀들을 기억하시고 주의 공의와 사랑과 나라를 시리아 땅에 베풀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더욱 간절히 깨어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출처연합뉴스, voanews.co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폭력과 불의압제와 살인의 영으로 가득한 시리아 땅에 선포합니다.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 58:1, 2, 6, 11)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오랜 세월 전쟁과 죽음에 내몰리고 있는 저 시리아 땅의 수많은 영혼들을 돌아보시사그 땅에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없다 말하는 저 원수의 거짓 술수를 모두 꺾으시고 하나님의 온전한 공의와 사랑이 시리아 땅 위에 드러나게 하소서열방의 교회들로 마음을 모으게 하사시리아 땅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를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할 때시리아 땅에 순결한 신부와 같은 교회들이 강건히 세워지게 하시고이제는 폭력과 불의 압제와 살인의 영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과 공의온전한 사랑이 그 땅 가운데 회복되게 하소서.

 

시리아 땅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둔감한 우리의 심령을 회개하며그 죽음의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반복적으로 쉬지 않고 이어지는 전쟁과 테러와 죽음의 소식 앞에서도 더 많이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들의 죄를 회개하시며시리아 땅을 덮고 있는 불의와 죽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열방의 교회들이 일어나 함께 기도함으로 이제는 그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선포되고 임하게 해주시길 간절히 소리 높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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