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잦은 핵실험으로 인해 방사선을 쏘이게 되는 것, 이른바 피폭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제로 끌려간 인민들은 맨몸으로 방사능이 나오는 우라늄을 캐고, 방사능 차단 시설이 없는 곳에서 핵실험에 동원되어 자신도 모르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유를 모르는 통증이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식기가 없이 태어난 기형아들이 많아졌다고 제보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탈북자들 중 일부는 갑작스러운 불면증, 시력감퇴, 피로감, 희귀병 진단 등, 피폭 피해가 의심되는 각종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북한의 시장상인들 사이에서는 핵실험으로 인해 ‘귀신병’에 걸린다는 소문이 돌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북한당국은 길주군의 이러한 상황이 외부에 전해지는 것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해 고통받는 북한 땅과 그들을 위해 중보할 교회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국민일보,TV조선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핵실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땅과 그들을 위해 중보할 열방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 29:11)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사 49:10)
인자와 긍휼의 하나님, 지금도 원수마귀는 계속해서 핵이라는 도구로 북한 땅을 죽음으로 몰아 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핵으로 세상을 지배해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저 원수의 가증한 계획을 묶고 파하사, 메마르고 황폐한 북한 땅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이 환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주의 오른손으로 저들을 붙들어주옵시고 열방의 교회들로 하여금 북한 땅의 영혼들을 위해 부르짖을 수 있는 중보의 사명이 불타오르도록 도와주소서!
핵실험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땅의 영혼들과 열방의 중보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방사능에 노출되어 고통받고 울부짖는 북한 땅의 영혼들을 기억하며, 이들이 힘든 상황으로 인해 포기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인 복음과 주님이 주시는 새힘으로 말미암아 고통의 시간들을 이겨내고 참소망과 길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붙잡을 수 있도록, 이것이 영적싸움임을 깨닫고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이 깨어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며 상황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주님을 함께 바라볼 수 있도록 간절히 주님을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