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5번째 – 북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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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인해 국제 사회 속에서 고립되어 있던 북한이 올해 1월 극적으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시작으로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석을 확정하는 등 남북관계 개선의 토대를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안타깝게도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남북간의 온도차만 확인했을 뿐 근본적인 해결은 보지 못했지만국제 사회는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가 북한과 미국의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실제로 미국 정부는 북한의 올림픽 참가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북한이 국제적 고립에서 벗어나 비핵화의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올해 북한의 갑작스런 태도의 변화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 섞인 목소리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이 작은 시작을 통해 하나님의 회복의 손길을 구해야 하지만 동시에 단순한 낙관적 시각과 사람의 힘으로 무엇인가 이뤘다는 자만에 빠지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만의 거룩한 구원을 숨기시고 그 계획을 하나님의 때에 나타내셔서 천하 만민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도록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믿고 더욱 하나님만의 능력을 구하며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출처: Voice of America, 연합뉴스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회복의 손길이 임하게 될 남과 북에 선포합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 20:19)

 

 

평강으로 우리를 회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그동안 핵무장이라는 명분으로 국제 사회를 향해 북한의 문을 꽁꽁 닫게 만든 저 두려움과 폭력의 공산의 영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동시에 사람의 힘과 능으로 통일과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이 시대의 악함을 또한 주께서 아십니다하지만 주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시오니 저 원수의 손과 발을 묶으시고 인간의 힘과 능도 부질없음을 알게 하사 오로지 통일의 주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만천하가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평화에 대한 노력을 도우시며 더불어 이보다 크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구합니다.

먼저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를 통해서 북핵문제로 긴장되었던 남북간의 해빙의 문이 열게하여 주시길 간구하심과 동시에 통일에 대한 막연한 낙관적 생각들과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사람의 힘으로 무엇인가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미혹하는 모든 원수의 궤계가 파하여지고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사 지금 이 때에 더욱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만을 구하고 자복하는 교회들이 살아나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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