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번째 – 이슬람권 (7년째 계속되는 내전 그리고 국제전으로의 확전의 위협 앞에 놓인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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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IS가 위축된 이후 이번엔 반군에 대한 정부군의 공급이 이어져 민간인 사상자만 210명이 넘으며 이 가운데 53명이 어린이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AFP는 내전이 시작된 2011년 이래 이렇게 끔찍한 폭격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유엔은 이달 6일 한달 간 인도주의 휴전을 시행하라고 호소하고미국도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했으나 러시아를 등에 업은 시리아 정부군은 공습을 계속했습니다이처럼 시리아의 내전은 점점 IS 퇴치를 위한 미국과 러시아의 공동 개입 이후 친 이란 친 러시아의 정부군과 친 사우디미국의 반군 간의 싸움으로 계속되어 국제전의 위협 속에 놓여 있습니다최근 IS세력이 크게 위축되자 전쟁에 가담했던 기존 세력들 간의 격한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 되었습니다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을 포함해 미국러시아터키쿠르드이란 등 기존 세력들 외에도 이스라엘까지 가세하여 7년째를 맞은 시리아 내전이 점점 국제전으로 변해가는 형국으로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출처연합뉴스중앙일보 revised by UPS)

 


다함께  말씀을 주님의 능력으로 인해 회복되어 구원받을 시리아 땅을 향해 선포하시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고후 13: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고전 6:14)

 


십자가 능력의 하나님많은 나라들의 유익과 패권 확장으로 인해 시리아 내전을 세계 전쟁으로 확산시키려는 저 원수의 가증한 계획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주의 백성들을 분열시키려는 분열의 영과 종교의 권세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앞에 완전히 무릎꿇게 하시고원수의 가증한 계획이 십자가와 함께 못박히게 하옵소서시리아 땅의 울부짖는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원수의 공격 속에서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주께서 살려주옵소서!

 


시리아 땅을 향한 주님의 뜻을 구하며 시리아를 향한 세계교회의 중보가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시리아 땅의 분열의 영종교의 영을 묶고 파하사전쟁으로 인해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악한 간계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끊어지게 하시고시리아를 향한 전 세계의 교회가 마음을 모아 중보할 수 있도록 깨워주셔서 중보자들의 부르짖음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전쟁이 끝나고 시리아 땅이 오직 주 예수만으로 다스려지는 땅이 될 수 있도록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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