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번째 (UPS Korea) – 교회파수 (정치와 진영 갈등으로 분열된 교회)

이 말씀을 하나님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 24:10)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때에 반목과 질시의 모든 화살이 교회로 향하여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정치 논쟁과 불필요한 소모로 하나되지 못하였으며 이로 인해 원수에게 교회 안에서 조차 분열과 불일치의 빌미를 제공하였음을 회개합니다원수의 공격은 정치도 이념도 아닌 오로지 교회와 그의 분열에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오로지 예수와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되지 못했던 교회의 모습을 다시금 회개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교 중 한 곳에서 학교 운영에 여러 전횡이 행해지면서 이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시작됐고 학생 시위대를 제지하려는 용역까지 투입되며 폭력사태가 벌어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하나님 아버지 지금 원수가 교회를 세상을 변혁시키는 주체로 변모하게 만들어 정치적 문제에 집착하고 복음이 없는 정치 참여를 부추기며 또한 폭력을 쓰도록 해서 무력 투쟁함으로 세상과 결탁하게 하여서 하나님의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음도 주께서 알고 계십니다하지만 하나님은 가라지를 뽑다가 혹시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심으로 추수 때까지 알곡과 가라지를 함께 자라게 두시는 인내의 하나님이시오니 교회를 정치화하고 온갖 이념과 논쟁으로 분열시키는 저 가증한 원수의 물토함의 미혹이 하나님의 때에 모두 불태워지고 이 땅의 교회가 오로지 예수와 십자가의 사랑으로 다시금 하나되도록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정치와 진영 갈등으로 분열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의 교회를 정치화하고 진영 갈등으로 깨뜨리는 분열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우리 안의 죄성을 따라 서로를 다스림의 대상으로 삼고 압제하고 반역하는 죄악을 일삼은 교회된 우리 자신의 죄를 마음을 찢고 회개하겠습니다이제 이 땅의 교회들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회복되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가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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