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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는 매년 단기 선교를 전략적 중보기도가 필요한 선교지로 가서 중보기도와 전략적 사역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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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년은 가장 기도가 필요했던 고국 대한민국을 찾아가 느헤미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구국기도회, 통일전망대 및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돌며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안산 온누리 M센터와 함께 이주민 지역을 탐방하고 기도하였고 후암동 쪽방촌 민족사랑교회, 영등포 광야교회의 노숙자를 함께 섬기며 사역했고 온누리 일본어 예배, 영어 예배와 연합하였고 홍대, 이태원 등 중요 거점을 돌며 전도와 기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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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번에는 반대로 뉴욕에서 “제리코 프로젝트 (Jericho Poject)” 라는 이름 하에 6월 30일 부터 7월 7일까지 일주일간 한국과 미국에서 모인 선교팀이 타문화권 전도와 탐방 그리고 중요 거점지를 놓고 중보기도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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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마치 여리고 정복을 앞두고 두 정탐군이 여리고에 들어가 정탐함으로 그 땅의 백성들의 간담이 녹고 있다는 사실을 앎과 동시에 또한 기생 라합과 그 가족을 구원했던 것을 미리 주셨던 것 처럼 뉴욕이라는 세상의 수도이자 상징적 영적 전략적 요충지에서 과거 주셨던 부흥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게 하시는 간곡한 마음으로 이 사역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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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의 선교가 의미가 있는 이유는 세계의 상징적 수도인 뉴욕은 전세계에서 모인 55개 종족들이 살고 있는 다양한 문화권으로 이미 중요한 선교의 거점지이며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동시에 부와 문화의 상징인 뉴욕에는 6만명이 넘는 노숙자들이 길에서 오늘도 소망없이 살고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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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뉴욕은 천혜의 도심 선교지로 이번 제리코 프로젝트 기간에 UPS 는 뉴욕 땅의 노숙자에게 빵과 복음을 전하고 타문화권을 탐방하면서 기도하고 전도하게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동시에 부와 가난의 양면성이 있는 뉴욕의 도심안에서 전세계 문화권의 접촉점을 찾고 다가갈 때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선교를 이해할 수 있으며 멀리서가 아닌 가까운 삶의 현장에서 이를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도심 선교사를 세울 수가 있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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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올해 뉴욕의 제리코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주신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과거 161년 전 1857년 랜피어와 그의 친구들을
통해서 이 땅에 허락하신부흥을 다시 회복하시어 그 불씨가 과거 부흥을 경험했던 땅으로 퍼져 자나길 원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아주사 웨일즈 뿐 아니라 저 여러가지 이유로 정치적인 상황이 복잡한 “평양“에 만수대의 우상의 견고한 진을 허무시고 과거 하나님의 교회인 장대현 교회가 다시 세워지는 역사를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현재의 복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