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번째 – 중남미 (중남미 땅에 높아져가는 폭력과 살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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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지난해 전 세계 살인 사건의 33%가 중남미에서 발생하였습니다그 중 세계 최고 살인율을 기록한 엘살바도르에서는 MS-13(마라 살바트루차)라는 범죄조직이 기승을 부리는데이들은 남미를 중심으로 살인성폭력인신 매매 및 마약 거래 등을 통해 자금을 불리고시신을 훼손하는 등 잔혹성이 흉악하기로 정평이 나 있고그들의 모토는 ‘죽인다강간한다장악한다’는 것입니다미국에도 30년 전 LA로 건너와 미국 전역에 세력을 확장하였습니다또한브라질멕시코콜롬비아베네수엘라자메이카 등 중남미 전역에 빈곤과 불평등의 심화불안정한 치안총기와 마약 범죄가 쉽게 기승을 부릴 수 있는 환경으로 인해 높은 살인율을 기록했는데이러한 최신 통계는 중남미 지역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KBS News, 복음기도신문기도 24.365, Wikipedia,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중남미 땅의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 25:4)

 


하나님지금 원수가 잔인하고 흉악한 폭력과 살인으로 중남미 나라들을 두려움에 갇히게 하고 총기와 마약 범죄의 혼돈 속에 악독이 만개하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그러나 빈궁한 자의 요새이며 폭풍 중의 피난처이신 하나님이시오니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소망을 잃어가고 황폐한 땅이 되어가는 중남미 나라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백성들이 그 땅을 위해 마음을 찢으며 더욱 회개함으로 포학자들 마저도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새로운 삶으로 구원받을 수 있도록 뜨거운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중남미 교회들이 소망의 주님만을 바라보며 더욱 힘을 내도록 기도합니다.

전 세계 살인 사건의 33%를 차지하며 중남미 땅에 사망과 폭력악독한 죄악의 관영함을 조장하는 폭력의 영죽음의 영두려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시며중남미에 사는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주의 교회들을 흔들어 깨우사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죄의 종노릇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하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힘써 이루어 가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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