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IS의 테러로 인한 제 2차 대량학살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5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마을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테러로 인해 기독교인 39명이 학살되고160여채의 집이 불탔으며 예배 장소가 모두 무너졌습니다. 지난 3월에는 IS집단에 납치된 여학생 110명중 104명이 풀려났으나 나머지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 개종을 끝까지 거부한 이유로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한편 모잠비크 역시 지난 5월 10명의 기독교인이 참수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여성과 아동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 의 최종목표는 샤리아(이슬람 율법국가)를 세우는 것으로 끊임없이 기독교인과 교회를 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찬투데이, 연합뉴스, 한국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잔인무도한 IS의 공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나이지리아와 모잠비크 땅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해 선포하시겠습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호 11:8)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9)
긍휼의 하나님,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 이어 모잠비크까지 원수마귀의 폭력과 죽음의 영이 가득한 IS의 테러 공격으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탄압받고, 그 계속되는 테러를 이용해 테러 자체를 무감각하게 여기게 만들어 교회들로 하여금 기도를 식게 만들고 있는 저 원수의 교묘한 계략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주의 백성을 향해 긍휼의 눈물을 흘리시며 끝까지 중보하심으로 주의 길을 보이시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니, 아프리카 땅의 나이지리아와 모잠비크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보호하사, IS의 테러가 주님의 때에 완전히 끊어져 주의 영으로 가득찬 복음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잔인무도한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와 모잠비크 땅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를 향한 보호기도를 드립니다.
원수가 장악하고 있는 저 IS 이슬람의 극악무도한 폭력의 영, 죽음의 영을 묶고 파하시며 결국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없애려하는 사탄의 계략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무너질 수 있도록, 나이지리아와 모잠비크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한 중보기도가 열방의 교회에 다시 불일듯 일어나 불타는 사명감으로 기도해 어떤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서는 나이지리아와 모잠비크의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