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의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 (Fulani, Fulakunda in Gambia)

  • 풀라니 종족은 어마어마하게 큰 종족으로 대부분이 유목민이며 중부서부 아프리카 전역에 광대하게 퍼져 있습니다.
  • 풀라니 종족15세기 경에 기니 비사우를 거쳐 남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만딩고(Mandingo) 종족과 결혼한 사람들은 풀라쿤다 또는 풀라프레토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감비아의 풀라니 종족 풀라쿤다로 간주됩니다.
  • 감비아의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의 인구는 40만명이지만 인근 아프리카 지역에 흩어져 있는 인구는 250만명이 넘습니다.
  • 풀라니 종족백인의 기원을 가지고 있는데 구리색 피부, 곧은 머리카락, 코, 얇은 입술이 이를 입증합니다.
  • 풀라니 종족의 주식은 곡물과 우유 제품이며 고기는 중요한 공식 행사에서만 의식 목적으로 거의 쓰입니다.
  • 우로(Wuro)라고 불리는 마을은 풀라니 사회의 중심이 되어 여성들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일을 합니다.
  • 소년들은 15세가 되면 자신의 오두막을 지어 첫 번째 아내와 살게 되며, 4명까지 부인을 얻을 수 있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얻는 부인들은 각각의 오두막을 갖게 되고 이 여인들은 첫 번째 부인과 잘 지낼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다른 남자에게 보내져 시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풀라니 종족은 학문적인 지식은 부족할 수도 있지만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언어, 사람 및 문화에 대한 경험적 지식이 풍부하여 사회 분석가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 감비아의 풀라니 종족거의 모두 무슬림이기 때문에 덕과 선을 중요시 여깁니다.
  • 우로(마을)에서는 규칙과 의무를 잘 지켜야 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지만 수풀은 자유로운 장소로 여깁니다. 개별 행동이나 외로움을 싫어하며 공공 장소에서 개인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의 표현도 자제하지만 유일하게 노래를 통해서만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 풀라니어로 번역된 신약 성경, 오디오 성경, 예수 영화도 준비 되어 있지만 아주 극소수(0.05%)기독교인이 있다고 보고 되어 있어서 무엇보다 강력한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감비아의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사62:12)

 

다시 한번 이 말씀을 버림받지 아니한 성읍이 될 감비아의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감비아의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 여러분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될 때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을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고백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감비아의 풀라니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이 끊어지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구원를 선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오랜 시간 풀라니 종족을 묶고 있는 폭력과 미혹과 음란의 이슬람의 영이 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사 풀라니 종족이 외부 문화를 접할 때마다 복음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사 복음을 받아들이는 놀라운 역사가 그 땅에서 일어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비아의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을 복음을 전할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이름을 가슴에 품게 될 풀라니 종족을 부르사 동족이 살고 있는 기니, 기니 비사우, 모리타니아, 세네갈로 보내심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도구들로 사용하여 주시길, 선교적 삶을 살아내는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이 되도록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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