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파수 – 경기장 교회가 되어 가고 있는 이 시대의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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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부흥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더 빌리지 처치(The Village Church)의 맷 챈들러 목사는 최근 많은 교회들이 이른바 아레나 처치 즉 관람 중심의 경기장 교회가 되어 엔터테인먼트화 되어 가고 있다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의 주장대로 교회가 지향해야 할 목표가 제자훈련과 공동체를 목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도록 해야 하지만 경기장 교회가 되어 버린 곳에서 주일의 잠깐 예배만으로는 결코 성도의 변화, 교회의 회복을 일으킬 수 없음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미국 신학교 산하 한 연구소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과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교회의 스타일, 파격적인 스타일의 예배, 힙합 목회자, 큰 예산보다는 교회의 본질, 핵심, 실체였다는 것입니다. 이미 적지 않은 교회 리더들이 이 시대의 교회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오락 요소들과 흥미 위주의 사역들을 도입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그 위험성을 오래 전부터 경고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가 물질화 되어 갈수록 이러한 경기장 교회들이 득세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에 그 심각성을 깨닫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물질화되어 점차 경기장 교회가 되어 가고 있는 이 시대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말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 (말 1:10)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이 시대의 교회된 우리가 오로지 사람의 수를 채우기 위해서 세상이 사용하는 오락과 흥미 위주의 교회를 만들어 갔음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주님이 남기신 제자삼으라는 지상명령을 따르지 못하여 참된 제자들이 우리들의 교회에서 나오지 못하고 경기장을 관람하듯이 참석하는 관람객들을 양산하였음을 마음 깊이 회개하며 또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경기장 교회가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 교회들을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가서 제자 삼아라 라는 주의 명령을 외면한 채 수의 우상에 빠져 사람들을 끌기 위한 흥미위주의 프로그램을 양산해 내었던 이 시대의 교회들의 죄와 이를 알고도 깨어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시겠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차라리 성전문을 닫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저 수많은 경기장 교회들을 대신하여 마음을 찢고 회개할 때 다시 한번 이 땅 교회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는 역사를 허락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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