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납치, 강제 결혼, 개종 등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파키스탄의 기독교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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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국민일보, 13세 아르주 라자

 

지난 11월 파키스탄의 펀자브 지방에서 24세 기독교인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이 여성은 이슬람 남성의 집요한 결혼 제안과 신체적 접촉 및 이슬람 개종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자 공공장소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입니다. 그런가 하면 13세 밖에 되지 않은 기독교인 소녀 아르주 라자를 납치하여 강제 결혼하고 개종시킨 44세 유부남 남성이 체포되어 수사를 받았으나 소녀의 나이를 18세로 위장하여 혼인 신고를 제출하였기에 법원은 용의자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소녀의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싸워 결혼 무효 판결을 극적으로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개종한 이슬람 아동이 크리스천 부모의 밑으로 들어갈 수 없는 이슬람법 때문에 소녀는 18세가 되어 다시 기독교로 개종할 때까지 부모에게 돌아갈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처럼 파키스탄에서는 매년 수많은 기독교 여성들이 납치, 강제 결혼, 개종에 위협받고 있으나 피해자들은 가족에게 돌아갈 보복이 두려워 바른 진술조차 쉽지 않은 두렵고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기에 기독교인 여성을 위한 보호 기도가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출처: 기독일보, 국민일보,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파키스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1-3)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파키스탄 땅의 무슬림들을 충동질하여 기독교인 여성을 납치까지 불사하며 그 생명과 믿음을 위협함이 이미 오래 되어 오고 있음을 보십니다. 가족의 도움의 손길조차 의지할 수 없는 벼랑 끝에 몰리는 상황에서 파키스탄의 여성들이 눈을 들어 주의 도우심을 바라볼 때에 주의 큰 날개 아래 품으시사  파키스탄의 교회들로 하나님은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졸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고백하는 높은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파키스탄에 역사하는 폭력의 영,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전 세계 두 번째로 무슬림이 많은 파키스탄 땅에서 기독교인 그것도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그 땅에 역사하는 원수의 폭력의 영, 이슬람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실 때 파키스탄 교회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지켜 주심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주여 한 번 부르시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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