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파수 – 광야 학교를 나와 가나안으로 다시 가게 될 한국의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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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가나안에서 뱀이 토해 놓은 정욕과 탐심의 미혹에 빠질 때 하나님은 광야로 보내셔서 갈라진 땅으로 그 미혹들을 삼키게 하십니다. 그 갈라진 땅은 “칼, 기근, 온역”과 같은 하나님의 징벌의 도구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칼, 기근, 온역의 세가지 고통을 다 받고 있습니다. 먼저 나라 안팎으로 관계가 매우 어렵습니다. 나라 안은 사분오열이 되어 있어 이념 간, 지역 간, 세대 간의 갈등이 최고조가 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 남북 관계도 그렇고 한일 관계도 너무 안 좋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워 제 2의 IMF가 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위기감이 돌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같은 온역도 있지만 정신병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인기 연예인들을 포함한 자살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은 교회 안에 불평하는 반역자 고라의 정체를 드러내게 하십니다. 그래서 교회 연합의 기도에 고개를 돌리거나 “지금은 기도할 때가 아니다 행동할 때다” 말하거나 심지어는 “기도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반역자 고라의 정체를 드러내어 땅으로 삼키게 하심을 알고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광야 학교에 들어가 있는 한국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온역과 기근이 있어서 밭에 있는 자는 칼에 죽을 것이요 성읍에 있는 자는 기근과 온역에 망할 것이며 (겔 7: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계 12:15-16)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가나안에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도리어 뱀의 입에서 토한 독물을 삼켜 넘어짐으로 주께서 광야 학교로 보내셨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칼과 기근과 온역이라는 고난이 결국 뱀의 물을 삼켜 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찬양합니다. 주여 회개하오니 이 나라의 교회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찾는 것을 멀리하였고 정욕과 탐심의 덫에 빠져 해 메였음을 회개하오니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사 가나안에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게 하옵소서.

 

 

모든 미혹의 영들을 묶고 파하시며 가나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한국의 교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노의 징벌을 영적인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 저 사악한 미혹의 영들을 묶고 파하시며 이런 징벌 앞에서도 사역을 위한 사역을 하거나 “지금은 행동할 때다” 말하며 “기도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고라의 정체가 드러나 순결한 하나님의 교회들을 보호해 주시고 다시 가나안으로 진격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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