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정령/공산권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반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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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BC Korea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세계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자재 폭락에 따른 경기 하락과 정치 부패로 남미 지역은 칠레, 아이티, 에콰도르, 볼리비아에서 격렬한 시위가 일어났고, 중동 지역도 기득권 세력의 부패와 휘발유값 인상 등의 경제난으로 인한 유혈 시위로 이집트, 이라크, 이란에서는 수백 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와츠앱’ 등 메신저 프로그램 이용자에게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정책으로 레바논 시민들의 시위를 촉발시켰습니다. 5개월 넘게 계속되는 홍콩의 반정부 시위는 날로 악화되어 11월에만 500명 이상 체포되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카탈루냐 분리주의 지도자들의 구속에 분노해 “우리도 홍콩이 해낸 것을 할 것”이라 외치며 젊은이들이 저항하고 있습니다. 체코에서는 민주화 운동인 벨벳혁명 30주년을 기념하여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25만명이 광장에 모였습니다. 불평등, 소득 불균형, 부패, 정치적 자유 등의 이유로 발생한 이러한 시위들은 폭력의 정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쉽게 연대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폭력의 연대를 이루며 번져가는 반정부 시위 속에서 교회가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시대를 분별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복음기도신문, 매일경제, 동아일보, BBC Korea,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열방의 교회에 선포하겠습니다.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이사야 51: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정자의 거짓과 폭력, 노략과 억압질을 부추기며 사람들을 노함과 분냄으로 폭력의 연대를 이루도록 만들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율법으로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시는 법과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온갖 폭력의 양상을 띄고 서로 미워하고 죽이고 분열하게 만드는 가증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교회가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주 안에서 하나되게 하옵소서.

 

 

폭력 시위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여 주시고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도록 기도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곳곳에서 일어나는 폭력적인 시위로부터 교회가 상함을 입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온전히 거하여 이 시대를 분별하며 기도하도록 깨워주시며 온 열방이 노함과 분냄을 멈추고 오직 만민의 빛 되시는 하나님께 돌아와 거리 곳곳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주의 백성의 연합이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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