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박해와 미혹이 동시에 확산되고 있는 수단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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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기독일보

 

오픈도어즈 기독교 박해순위 7위의 수단은 오마르 알 바시르 전 대통령의 30여 년의 독재 정치 기간 동안 이슬람 국가로 전환되었습니다. 정부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강요하며 교회 토지 압수, 교회 지도자 구속, 여성 핍박, 교회 행정 간섭, 기독교 기업인의 소유지 몰수 등으로 교회를 박해해왔습니다.  지난 해 바시르 전 대통령의 독재 정치가 막을 내리면서 새 정부는 전면적인 제도 개혁을 시작했고 이에 따라 배교죄, 태형, 여성 할례 등을 폐지하고,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다루는’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종교 자유의 새 바람이 부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초등(Primary) 교육 과정에 기독교 교육이 포함되어 있지 않자 기독교 교육 교사들을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사실상 기독교 교육이 제공되지 않거나 잘못된 기독교 가치관이 교육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육 영역으로 박해와 미혹이 동시에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수단의 다음 세대를 보호하시고, 수단의 교회가 올바른 기독교 교육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persecution.org, opendoors.org, 기도 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대대손손 온전한 번제를 드릴 수단의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신 33:10)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수단 땅을 폭력의 이슬람 영으로 사로잡아 그 땅의 교회를 핍박하고 이제는 다음 세대를 영적으로 몰살하려는 궤계를 꾸미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대손손 온전한 번제를 받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수단을 덮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모두 묶고 파하여 주시고, 구별된 수단의 교회가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는 일을 끝까지 감당하여 주님을 위해 복음을 살아내는 세대가 이어져 계속해서 온전한 번제가 드려질 수 있도록 보호하사 성령 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단의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온갖 박해와 미혹으로 수단의 교회의 대를 끊으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교회가 대대손손 주의 법도와 율법을 가르치고, 온전한 번제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주의 교회를 성령 충만히 채워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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