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기도 – 지혜이신 주님의 옳으심을 가리우고 있는 우리들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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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누가복음 7장에서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지혜이신 우리 주님께서 자녀 된 우리로 인하여 세상에서 옳다 함을 얻으신다 하시건만 과연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주님의 얼굴이 됨을 망각한 채 무지와 무감각하게 살았던 것을 돌아볼 때에 너무도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기간에 교회의 영적인 연약함이 드러남으로 인해서 나의 믿음 없음, 사랑 없음, 작은 말과 행동, 생각 하나 하나를 통해서 주님이 세상에서 “옳으시다”로 드러내기보다 도리어 영광을 가리웠던 우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원수가 교회로 세상에서 더 욕을 먹게 하고 있는 이 코로나 상황에서 더 기도하지 못했던 저희의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주의 옳으심과 영화로우심을 만천하에 드러내게 될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일 2: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주의 옳으심을 가리우고 있었던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나와 하나님만이 알고 있는 믿음 없고 사랑 없어 짓는 마음 속 은밀한 죄에서부터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에 이르기까지 먼지같은 나의 행위들이 세상 속에서 주의 영광이 드러나지 못하게 되는 가림막이 되는 줄도 몰랐던 우리의 무지와 무감각을 마음을 찢고 통렬히 회개하시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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