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미국에 정착한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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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문제로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난민 정책의 변화로 인해 난민 사역에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정착한 난민은 미얀마, 콩고 민주 공화국, 시리아, 이라크 순으로 약 절반 가량이 무슬림이며 그 다음은 기독교도들 입니다. 뉴욕 주 시라큐스의 경우 많은 난민을 받아 들여 2016년에만도 1400명의 난민이 정착했으며, 일찍부터 난민을 대상으로 사역을 시작한 한인 교회의 사역은 지역 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노스다코타 주의 경우 난민 출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일부 난민 학생들은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자기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2006년부터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도 218명에 이르는데,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는 모든 난민에 대한 문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난민문제는 단순 구제 사역에 치중하기 보다는 그들을 새로운 땅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복음의 문을 여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voakorea, Syracuse.com, 한국일보, news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나그네 된 난민을 수용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슥7:9-10)

 

 

하나님 아버지, 인간의 죄악과 원수의 간계가 사람들로 좌우로 치우치게 하여 한쪽에서는 무분별한 구제에 치우치게 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남의 어려움에 무심해져 가는 이기심에 묶이게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말씀 하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미국의 그늘 아래 들어 온 난민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며 행동하는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난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할 미국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숨을 건 난민의 삶을 선택하기까지 이들이 겪었을 어려움과 상처를 이 시간 위로하여 주시며, 새로운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복음을 모르던 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소망이 없던 자들에게 참 소망이 소생하게 하시어 육체뿐 아니라 영혼이 구원받는 참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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