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끊임없는 내전으로 기독교 공동체가 붕괴 직전에 처한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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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국민의 대다수가 수니파 무슬림이며 기독교인은 10% 정도로 로마 카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안 정교회가 대부분이며 개신교는 전체 기독교인 중 약 10% 정도입니다. 시리아는 2011년부터 계속 내전에 시달리고 있으며 알아사드 가문의 세습 독재 정치에 불만을 품은 이슬람 수니파 극단 무장 단체인 IS가 탄생하면서 시리아 교회를 향한 엄청난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IS는 종교적, 정치적, 또 인종적인 이유로 시리아 교회를 박해했는데 이로 인하여 대부분의 시리아 기독교인들이 조국을 떠났고 특히 카부르와 무슬의 기독교 공동체는 IS에 의해 거의 와해되었습니다. 한편, 2013년에 시리아에서 화학 무기가 사용되었다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국, 러시아 등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면서 시리아 나라 전체가 폐허로 변해가고 수많은 시리아 난민들이 발생하였는데 시리아 난민 중 많은 수가 기독교인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네이버 지식백과, C채널,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시리아 교회에 선포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수리아 안디옥 교회로부터 시작된 시리아 교회를 송두리째 뽑아 버리려고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동서간의 충돌이 있을 때마다 엄청난 핍박을 가하고 IS라는 무장 단체를 이용하여 시리아 기독교 공동체를 완전히 붕괴시킨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흩어진 시리아 교회와 남아 있는 시리아 교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시며 여전히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고 계시는 언약의 하나님이시오니 밤나무와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시리아 교회가 서아시아의 거룩한 그루터기로 남게 하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시리아 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시리아 땅을 강하게 묶고 있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과 죽음의 영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흩어진 시리아 교회가 그곳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남아 있는 시리아 교회를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사 그 땅의 거룩한 씨가 되게 하시고 회복시켜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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