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 – 자연재해로 인해 유일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찾게 될 열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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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ww.telegraphindia.com

몇일 사이 한국 강원도에는 대규모 산불로 인해 축구장 750배 정도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는 최근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해 항구 도시 베이라가 완전히 초토화 되어 사망자가 현재까지 500명 가까이 되고 이재민은 50만명이 넘고 콜레라 감염 또한 517건 이상으로 발병하여 최악의 재앙을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는 반년 전에 일어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해 여전히 17만명이 넘는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파푸아 주에서 돌발성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약 80명이 숨졌고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는 계속되는 건기와 엘니뇨 현상이 겹치면서 600여 만명이 수돗물 공급이 끊겨 심각한 물 부족 사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인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공기 질이 악화되면서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오염문제로 매년 700만명이 각종 질병으로 조기 사망하고 있어 대기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매일경제, 헤럴드 경제, 헬스조선, 중앙일보, New York Time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 앞에 악한 길과 행위를 돌이킬 열방을 향해 선포합니다.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렘4:18a)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렘3:22)

 

 

하나님 아버지, 온 땅에 포악함이 가득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고 우상 섬기길 즐겨하며 갈수록 죄의 유희를 따라 살아가는 패역한 주의 백성들로 인해 처처에 지진과 기근과 온역의 재앙으로 하늘과 땅이 신음하고 있는 것을 주께서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배역한 자식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사 돌아오라 간절히 부르시는 탕자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자복하고 주께 나아오는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한 새 옷을 입혀 주시고 날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하는 백성으로 삼아 주옵소서.

 

 

교회들이 더욱 힘써 하나님 안에 거하고 고통받는 영혼에게 다가가 닫힌 문을 열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자비와 긍휼이 아니였다면 한 생명도 살아남을 수 없는 패역한 자녀들을 다 진멸하지 않으시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앞에 교회된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을 두었던 죄들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열방의 교회들이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이 부르신 영혼들을 찾아가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참 위로를 건낼 수 있도록 힘이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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