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카타르 단교사태로 인한 분열과 불안

[ad_1]

이달 초 사우디아라비아를 주축으로 한 아랍국가들이 카타르에 대한 단교선언을 한 후,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명목상 이번 단교는 카타르의 테러 지원 의혹에 있지만, 실상은 중동의 이단아인 이란을
옹호한 카타르 국왕의 연설 기사가 발단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 중립국을 표방하며 친()이란 정책을 펼쳐온 카타르 정부는 이에 굴복하지
않겠다
는 입장으로, 이어 9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 아랍에미리트 등의 4개국이 카타르 연계 테러집단과 개인의
명단을 발표했지만 카타르는 급조된 리스트라며 부인하여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 한편, 육해상로와 항공로까지 주변국들이 차단하며 펼쳐진 단교국가들의 정책 등에 대해 인도주의적, 인권침해의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졌고
, 터키, 이란등은 단절된 카타르에 식량을 공급했습니다.
카타르는 GDP 세계 1위의 부국으로 국민의
87%
가 무슬림이며, 외국인의 이주가 증가하면서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종교활동이
허가되어 있지만
, 강경 이슬람국가에 속합니다. 마지막 때에 비교적 안정적이던
카타르와 같은 나라까지 흔드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기도해야할 때 입니다
.  (출처: 외교부 카타르
개황
, VOM, 오픈도어선교회,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카타르 단교 사태로 인한 중동의
상황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기도하게 될 열방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12:2a)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 105:7)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
원수는 카타르 단교사태와 같은 정세를 이용해 이슬람국가들 간에 갈등과 분열을 악화시키는 한 편, 성 벽이 무너진 교회들을 넘나들며 점점 더 세속화시켜 이 마지막 때에 영적인 상황을 분별치 못하게 하고, 이 땅을 막아서도록 부름받은 주의 교회들로 깨어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모두 보고 계십니다.

이 시간 주께 간구하오니,
눈에 보여지는 상황으로 교회들의 영적인 눈을 가리고자 하는 원수의 궤계를 파하시사, 열방의 기도자들로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잠자는 교회들을 이제는 흔들어 깨워주셔서 이
마지막 때에 다시금 일어나 두 손 들고 열방을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


 

안정적으로 여겨졌던 카타르와 같은 나라까지 이용해서 이슬람권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기도해야할 교회들의 영적인 시야를 흐리게 하는 원수의 궤계를 묶고 파하시며, 하나님께서 열방에
심어두신 기도자들과 하나님께서 흔들어 깨우실 때 이제는 무너진 교회의 성벽을 수보하고 일어나 기도할 교회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분별케 하시어
열방을 위해 마음을 다해 부르짖으며 기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ad_2]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